- 오는 2010년부터 마시마로·뽀로로 등 국산 캐릭터가 중학교 교과서에 등장한다.
한국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회장 최승호)에 따르면 천재교육이 제8차 교육과정에 맞춰 준비 중인 중등 미술교과서에 마시마로·뽀로로 등 국내 유명 캐릭터 30개가 교과과정의 한 항목으로 소개될 예정이다.
이제까지 미술교과서에서 국내외 캐릭터가 디자인을 소개하는 항목에 반영된 적은 있지만 교육 소재로 활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
천재교육은 새로운 미술교과서에 미디어 뽀로로, 중학교 미술교과서에 나온다
- 완구신문 | news@toynews.kr | 입력 2008-12-01 16: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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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10년부터 마시마로·뽀로로 등 국산 캐릭터가 중학교 교과서에 등장한다.
한국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회장 최승호)에 따르면 천재교육이 제8차 교육과정에 맞춰 준비 중인 중등 미술교과서에 마시마로·뽀로로 등 국내 유명 캐릭터 30개가 교과과정의 한 항목으로 소개될 예정이다.
이제까지 미술교과서에서 국내외 캐릭터가 디자인을 소개하는 항목에 반영된 적은 있지만 교육 소재로 활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
천재교육은 새로운 미술교과서에 미디어 콘텐츠 영역을 추가하면서 이들 캐릭터와 캐릭터를 활용한 애니메이션 등을 교육 재료로 활용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미디어 콘텐츠 항목에서는 국산 캐릭터·애니메이션·만화 등의 콘텐츠 제작 과정과 미적·디자인적 요소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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