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26부작 12월 25일 아침 10시 40분 방송예정

한국의 대표적인 캐릭터이고 우리나라 애니메이션 업계의 맏형 노릇을 했던 ‘아기공룡 둘리’가 새롭게 다시 태어난다.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아기공룡 둘리가 26부작이라는 장편으로 다시 안방으로 둘리팬들을 찾아간다. 이로서 지난 1987년 TV 애니메이션, 1996년 극장용 장편 애니메이션에 이어 3번째 영상화가 이루어진다. 이번 애니메이션은 원작자인 김수정 작가가

아기공룡 둘리의 새로운 이야기

완구신문 | news@toynews.kr | 입력 2008-12-01 16: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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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26부작 12월 25일 아침 10시 40분 방송예정

한국의 대표적인 캐릭터이고 우리나라 애니메이션 업계의 맏형 노릇을 했던 ‘아기공룡 둘리’가 새롭게 다시 태어난다.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아기공룡 둘리가 26부작이라는 장편으로 다시 안방으로 둘리팬들을 찾아간다. 이로서 지난 1987년 TV 애니메이션, 1996년 극장용 장편 애니메이션에 이어 3번째 영상화가 이루어진다. 이번 애니메이션은 원작자인 김수정 작가가 총감독을 하고 국내 내로라하는 애니메이션 전문가 들이 모여 만드는 만큼 작화의 질이나 내용에 있어서 과거의 작품보다 훨씬 훌륭한 작품이 나올 것이라 기대되고 있다.
SBS와 애니메이션 전문 케이블 방송인 투니버스가 투자에서부터 제작까지 참여하고 있으며 2008년 12월 25일 아침 10시 40분부터 크리스마스 특집 90분 특별 편성으로 SBS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투니버스에서도 바로 이어 둘리를 방송하여 이번 겨울방학의 가장 큰 이벤트는 아기공룡 둘리의 방송이 될 것이다.
방송 시간도 양 방송사의 전폭적인 지원 하에 가장 좋은 시간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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