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업체들이 부가산업 활성화를 위해서 공동전선을 구축했다.
한국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회장 최승호 www.kocla.org)는 캐릭터의 활용 범위를 넓혀 다양한 시장을 창출하기 위해 국내 10개 캐릭터 업체의 저작권 위탁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한국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는 캐릭터를 공동으로 한 뮤지컬 제작을 위한 시놉시스 작업, 게임업체와의 제휴 확대 등의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업계가 이 같은 공동 대응을 모색한 데는 케로로와

캐릭터 저작권 위탁사업 뜬다

완구신문 | news@toynews.kr | 입력 2008-12-01 16: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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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업체들이 부가산업 활성화를 위해서 공동전선을 구축했다.
한국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회장 최승호 www.kocla.org)는 캐릭터의 활용 범위를 넓혀 다양한 시장을 창출하기 위해 국내 10개 캐릭터 업체의 저작권 위탁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한국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는 캐릭터를 공동으로 한 뮤지컬 제작을 위한 시놉시스 작업, 게임업체와의 제휴 확대 등의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업계가 이 같은 공동 대응을 모색한 데는 케로로와 같은 외산 캐릭터의 공세 속에서 활로를 찾아야 한다는 절박감이 바탕이 됐기 때문이다.
협회는 지난 8월 국내 10개 업체로부터 사업대행 위탁을 받은 후 지난 10일 나우콤이 서비스하고 라온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게임 테일즈런너에 마시마로, 딸기, 마린블루스의 캐릭터를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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