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국내 캐릭터산업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나타난 ‘열악한 유통구조(52%차지, 출처 : 캐릭터 산업체 조사)’를 해결하기 위해 국산 캐릭터 상품의 프로모션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
이에 문화부는 온라인 쇼핑몰에 캐릭터를 포함한 문화콘텐츠 상품전문관을 개설하기로 했으며, 내년에는 어린이대공원에 ‘캐릭터 테마관’을 조성해 콘텐츠의 전시와 소비, 비즈니스가 어우러지는 ‘문화콘텐츠 멀티플렉스’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또한 한

문화체육관광부, 만화·애니메이션·캐릭터 문화콘텐츠 인력양성 중기계획 발표

완구신문 | news@toynews.kr | 입력 2008-12-01 16: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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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국내 캐릭터산업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나타난 ‘열악한 유통구조(52%차지, 출처 : 캐릭터 산업체 조사)’를 해결하기 위해 국산 캐릭터 상품의 프로모션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
이에 문화부는 온라인 쇼핑몰에 캐릭터를 포함한 문화콘텐츠 상품전문관을 개설하기로 했으며, 내년에는 어린이대공원에 ‘캐릭터 테마관’을 조성해 콘텐츠의 전시와 소비, 비즈니스가 어우러지는 ‘문화콘텐츠 멀티플렉스’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고석만)이 주최하는 ‘서울캐릭터 페어’를 ‘리마 쇼(LIMA Show) 수준의 세계적인 라이선싱 전시회로 육성하기로 했다.
지난 10월 24일 문화부 기자실에서 발표된‘100년 감동의 킬러콘텐츠 육성전략-만화, 애니메이션, 캐릭터, 인력양성 중기 계획'에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009년부터 2013년까지 향후 5년 간 4개 분야에 4,100억원(만화 500억원, 애니메이션 1,000억원, 캐릭터 600억원, 인력양성 2,000억원)을 투입해 콘텐츠 핵심기반 산업을 집중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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