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서울의 교통시스템에 대한 친밀감을 형성하고자 시내 간선버스인 파란색 버스를 주인공으로 한 애니메이션 ‘꼬마버스 타요’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꼬마버스 타요’는 자동차, 기차와 같은 탈것에 관심이 많은 5세 이하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애니메이션. 서울의 미래상을 배경으로 파란색 간선버스 ‘타요’가 친구인 초록색 지선버스 ‘아차’, 노란색 순환버스 ‘나래’와 버스 운행에서 겪는 모험과 우정을 다루고 있다. 서울시는 기차를 주인공으로

3색 버스 주인공 애니메이션 EBS서 방송

완구신문 | news@toynews.kr | 입력 2009-01-01 16:2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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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서울의 교통시스템에 대한 친밀감을 형성하고자 시내 간선버스인 파란색 버스를 주인공으로 한 애니메이션 ‘꼬마버스 타요’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꼬마버스 타요’는 자동차, 기차와 같은 탈것에 관심이 많은 5세 이하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애니메이션. 서울의 미래상을 배경으로 파란색 간선버스 ‘타요’가 친구인 초록색 지선버스 ‘아차’, 노란색 순환버스 ‘나래’와 버스 운행에서 겪는 모험과 우정을 다루고 있다. 서울시는 기차를 주인공으로 한 영국의 애니메이션 '토마스와 친구들'처럼 서울의 대중교통을 소재로 세계 어린이들에게 사랑받는 애니메이션을 제작한다는 계획이다. '꼬마버스 타요'는 12월 16일부터 10주간 매주 화요일 오전 9시30분과 오후 3시30분 2차례 EBS TV를 통해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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