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대표적인 캐릭터이고 우리나라 애니메이션 업계의 맏형 노릇을 했던 ‘아기공룡 둘리’가 새롭게 다시 태어난다.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아기공룡 둘리가 26부작이라는 장편으로 다시 안방으로 둘리팬들을 찾아간다. 이로서 지난 1987년 TV 애니메이션, 1996년 극장용 장편 애니메이션에 이어 3번째 영상화가 이루어진다. 이번 애니메이션은 원작자인 김수정 작가가 총감독을 하고 국내 내로라하는 애니메이션 전문가 들이 모여 만드는 만

'아기공룡 둘리'가 돌아온다…

완구신문 | news@toynews.kr | 입력 2009-01-01 16:3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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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대표적인 캐릭터이고 우리나라 애니메이션 업계의 맏형 노릇을 했던 ‘아기공룡 둘리’가 새롭게 다시 태어난다.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아기공룡 둘리가 26부작이라는 장편으로 다시 안방으로 둘리팬들을 찾아간다. 이로서 지난 1987년 TV 애니메이션, 1996년 극장용 장편 애니메이션에 이어 3번째 영상화가 이루어진다. 이번 애니메이션은 원작자인 김수정 작가가 총감독을 하고 국내 내로라하는 애니메이션 전문가 들이 모여 만드는 만큼 작화의 질이나 내용에 있어서 과거의 작품보다 훨씬 훌륭한 작품이 나올 것이라 기대되고 있다.
SBS와 애니메이션 전문 케이블 방송인 투니버스가 투자에서부터 제작까지 참여하고 있으며 2008년 12월 25일 아침 10시 40분부터 크리스마스 특집 90분 특별 편성으로 SBS에서 방송된데 이어 내년 1월 8일부터 총 26부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4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또한 케이블채널 투니버스에서도 2월부터 방영된다.
내년 5월에는 뮤지컬 공연이 시작되며 10월에는 아기공룡 둘리 시즌2가 제작될 예정으로, 어린이 뿐 아니라 과거 둘리의 추억을 다시 느끼고 싶은 성인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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