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캐릭터 상품을 인터넷으로 쉽게 살 수 있게 됐다.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고석만)은 인터파크INT(대표 이상규)와 손잡고 20일부터 인터파크 쇼핑몰 내에 `문화콘텐츠몰'(contentsmall.interpark.com)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문화콘텐츠몰은 국산 문화콘텐츠 상품 유통구조 개선 및 판매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국내 첫 민관 공동의 문화콘텐츠상품 판매 지원 사업이다.
캐릭터 관련 인형 및 완구, 문구, 팬시, 의류 등

KOCCA, 인터파크와 손잡고 `문화콘텐츠몰` 오픈

완구신문 | news@toynews.kr | 입력 2009-02-02 15: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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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캐릭터 상품을 인터넷으로 쉽게 살 수 있게 됐다.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원장 고석만)은 인터파크INT(대표 이상규)와 손잡고 20일부터 인터파크 쇼핑몰 내에 `문화콘텐츠몰'(contentsmall.interpark.com)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문화콘텐츠몰은 국산 문화콘텐츠 상품 유통구조 개선 및 판매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국내 첫 민관 공동의 문화콘텐츠상품 판매 지원 사업이다.
캐릭터 관련 인형 및 완구, 문구, 팬시, 의류 등을 비롯해 만화책 단행본, 애니메이션 DVD 타이틀, 게임에 이르기까지 국내 최다의 문화콘텐츠 상품을 보유한 온라인 쇼핑몰로, 향후 모바일콘텐츠 온라인 다운로드 서비스, 단편영화 시리즈 등으로까지 상품 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문화콘텐츠몰에는 총 1300개 업체가 입점, 100여개 국산캐릭터 2만여 종의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진흥원은 입점한 영세업체들을 위해 판매수수료와 상품 배송료를 일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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