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작가 루시 몽고메리의 소설 '빨간머리 앤(Anne of Green Gables)'의 속편이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진다.
출간 100주년을 맞아 지난해부터 다시 일고 있는 빨간머리 앤 붐을 타고 속편인 '안녕 앤'이 오는 4월 5일부터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소개하고 있는 BS후지의 '세계명작극장'을 통해 39부작으로 방송된다.
속편인 '안녕 앤'(원작명 Before Green Gables)은 캐나다의 유명 아동문학 작가인 버지 윌슨(

'빨간머리 앤' 속편 39부작 애니로 제작

완구신문 | news@toynews.kr | 입력 2009-03-02 15:4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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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작가 루시 몽고메리의 소설 '빨간머리 앤(Anne of Green Gables)'의 속편이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진다.
출간 100주년을 맞아 지난해부터 다시 일고 있는 빨간머리 앤 붐을 타고 속편인 '안녕 앤'이 오는 4월 5일부터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소개하고 있는 BS후지의 '세계명작극장'을 통해 39부작으로 방송된다.
속편인 '안녕 앤'(원작명 Before Green Gables)은 캐나다의 유명 아동문학 작가인 버지 윌슨(Budge Wilson)이 몽고메리재단으로부터 의뢰를 받아 입양 전 11년간의 생활을 그린 작품으로 국내에서는 '빨강머리 앤이 어렸을 적에(2008, 세종서적)'로 번역 출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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