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영어 교육용 애니메이션이 최초로 미국에 수출됐다.
한국인이 만든 영어 교육용 애니메이션을 통해 미국인들이 영어를 배우게 된 것이다.
화제의 주인공은 세인엠피지에서 제작한 '헬로! 부부토'다. 2~6세 유아들을 대상으로 쉽게 영어를 익힐 수 있도록 제작됐다. '헬로! 부부토'는 4월부터 미국의 'SOMOSTV LLC'가 운영하는 'Semilltas' 채널과 위성방송을 통해 미국 시청자들과 만나게 된다.
수출은 지난해 10월 프랑스 칸에

영어 교육용 애니 첫 미국 수출

완구신문 | news@toynews.kr | 입력 2009-03-02 15:4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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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영어 교육용 애니메이션이 최초로 미국에 수출됐다.
한국인이 만든 영어 교육용 애니메이션을 통해 미국인들이 영어를 배우게 된 것이다.
화제의 주인공은 세인엠피지에서 제작한 '헬로! 부부토'다. 2~6세 유아들을 대상으로 쉽게 영어를 익힐 수 있도록 제작됐다. '헬로! 부부토'는 4월부터 미국의 'SOMOSTV LLC'가 운영하는 'Semilltas' 채널과 위성방송을 통해 미국 시청자들과 만나게 된다.
수출은 지난해 10월 프랑스 칸에서 열린 국제 방송영상 전시회인 '밉콤(MIPCOM)'에서 성사됐다.
세인엠피지의 신창기 이사는 "'Semilltas'는 주로 미국의 비영어권 시청자를 대상으로 하는 방송이다. '헬로 부부토'의 더빙은 남미권 시청자를 위해 스페인어와 영어로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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