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시내 대중교통에 대한 친근감을 높이기 위해 간선버스인 파란색 버스를 주인공으로 한 유아용 애니메이션 '꼬마버스 타요'가 인기를 얻자 52편의 연속물로 제작해 내년 2월부터 EBS-TV에서 방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EBS와 인기 애니메이션 '뽀로로'신화를 만든 아이코닉스를 공동사업자로 선정해 30억원을 공동투자하고, TV 애니메이션 시리즈 제작과 홍보마케팅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꼬마버스 타요'는 자동차, 열

애니 '꼬마버스 타요' 연속물로 나온다

완구신문 | news@toynews.kr | 입력 2009-04-01 18: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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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시내 대중교통에 대한 친근감을 높이기 위해 간선버스인 파란색 버스를 주인공으로 한 유아용 애니메이션 '꼬마버스 타요'가 인기를 얻자 52편의 연속물로 제작해 내년 2월부터 EBS-TV에서 방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EBS와 인기 애니메이션 '뽀로로'신화를 만든 아이코닉스를 공동사업자로 선정해 30억원을 공동투자하고, TV 애니메이션 시리즈 제작과 홍보마케팅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꼬마버스 타요'는 자동차, 열차 등 각종 탈것에 호기심이 많은 5세 이하의 어린이들을 주 시청 대상으로 한다.
시는 '꼬마버스 타요' 5편을 각 5분 분량으로 시범제작해 지난해 12월부터 EBS를 통해 20여 차례 내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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