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캐릭터 완구신문

 

지역항공사 에어부산이 부산의 상징인 갈매기 모양 캐릭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하는 로고송과 캐릭터는 지난 해 개최한 공모전에서 대상으로 선정된 작품에 에어부산의 기업이미지를 더욱 가미하는 등 수정 작업을 거쳐 탄생한 것으로 부산의 상징인 갈매기의 모습을 한 캐릭터는 안전운항을 책임지는 에어부산 승무원의 모습도 동시에 담고 있다.
특히 항공기와 동일한 색상과 디자인으로 캐릭터를 꾸며 친근함을 더욱 강조했으며, 캐릭터의 윤곽을 굵은 선으로 처리함으로써 역동적인 신생항공사의 이미지를 강조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에어부산은 3월 16일부터 한 달 간 로고송과 캐릭터 공개를 기념한 온라인 이벤트도 펼쳐진다. 홈페이지에서 로고송과 캐릭터를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로고송을 듣고 빈 칸의 가사를 맞춘 응모자 중 총 60명을 추첨, 문화상품권과 커피상품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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