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자사의 디지털 카메라 안에 뽀로로를 담았다.
삼성전자(대표 최지성)는 듀얼 뷰 카메라 'ST700'에 애니메이션 '뽀로로'를 구현하도록 했다고 지난 6월 10일 발표했다.
‘ST700’은 삼성의 Dual View 카메라 제품 중 최초로 스마트 터치UI를 적용한 스마트 카메라로 1,610만 고화소에 광각 26㎜, 광학 5배 줌 슈나이더 렌즈를 채용하였으며, 3.0" 메인 LCD에 1.8" 전면 LCD 적용으로 이지

삼성전자 카메라에 '뽀로로' 가 나오네!

완구신문 | news@toynews.kr | 입력 2011-07-01 13: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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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자사의 디지털 카메라 안에 뽀로로를 담았다.
삼성전자(대표 최지성)는 듀얼 뷰 카메라 'ST700'에 애니메이션 '뽀로로'를 구현하도록 했다고 지난 6월 10일 발표했다.
‘ST700’은 삼성의 Dual View 카메라 제품 중 최초로 스마트 터치UI를 적용한 스마트 카메라로 1,610만 고화소에 광각 26㎜, 광학 5배 줌 슈나이더 렌즈를 채용하였으며, 3.0" 메인 LCD에 1.8" 전면 LCD 적용으로 이지 셀프 샷, 점프 샷, 칠드런 모드 등 사용편의성을 대폭 강화한 제품이다.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그 동안 카메라만 보면 쑥스러워 하거나 얼굴을 찡그리며 산만해 하던 아이들에게도 호기심을 불러 일으켜 집중력 있는 사진 촬영에 큰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뽀로로’ 애니메이션은 먼저 ‘ST700’에 삼성 인텔리스튜디오와 삼성이미징 홈페이지에서 관련 영상을 다운 받아 설치하고, 사진 촬영시 홈 화면에 있는 칠드런 모드를 터치하여 설정하면 전면 디스플레이를 통해 ‘뽀로로’ 애니메이션을 재생하며 촬영할 수 있다.
또한 아이들의 취향에 따라 ‘뽀로로’ 뿐만 아니라 발명왕 꼬마 여우 ‘에디’, 유쾌한 벌새 ‘해리’, 소녀 비버 ‘루피’ 등 8가지의 다양한 애니메이션 영상을 다운 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ST700’에서 동영상 녹화시 해상도 전면 LCD 사이즈용으로 조절하면 엄마의 웃는 모습 도 전면 디스플레이에서 작동시킬 수 있어 사랑스런 아이들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카메라에 담을 수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번 ‘ST700’의 ‘뽀로로’ 업그레이드와 같이 삼성카메라를 사용하는 다양한 연령층의 Needs에 맞도록 카메라의 기능·성능 및 사용편의성 등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소비자에게 더욱 사랑받는 카메라업체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져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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