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넥슨모바일(대표 이승한 )은 지난 6월 16일 일본 업프론티어 주식회사(대표 하나모토 히로시)와 공동으로 개발한 소셜네트워크게임(SNG) ‘스즈미야하루히의 단결’을 일본 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사이트 중 하나인 그리(GREE, http://www.gree.jp)를 통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스즈미야하루히의 단결’은 일본에서 총 650만부의 판매 실적을 기록한 ‘스즈미야하루히 시리즈’ 소설을 원작으로 개발된 일반폰용 소셜게임이다.

'스즈미야하루히의 단결' 게임 출시

완구신문 | news@toynews.kr | 입력 2011-07-01 13:5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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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넥슨모바일(대표 이승한 )은 지난 6월 16일 일본 업프론티어 주식회사(대표 하나모토 히로시)와 공동으로 개발한 소셜네트워크게임(SNG) ‘스즈미야하루히의 단결’을 일본 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사이트 중 하나인 그리(GREE, http://www.gree.jp)를 통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스즈미야하루히의 단결’은 일본에서 총 650만부의 판매 실적을 기록한 ‘스즈미야하루히 시리즈’ 소설을 원작으로 개발된 일반폰용 소셜게임이다. 이용자는 주인공 ‘하루히’와 다양한 캐릭터를 선택해 미니게임 등을 진행하거나 다른 이용자와 대결을 벌일 수 있다.
이로써 넥슨모바일은 ‘스즈미야하루히의 단결’의 공동 개발과 서비스를 시작으로 다양한 장르의 게임개발은 물론 해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한편‘스즈미야하루히의 단결’의 원작인 ‘스즈미야하루히 시리즈’는 독불장군 ‘하루히’의 엉뚱하고 유쾌한 사건사고를 다룬 학원물로, 국내에서도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되어 많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넥슨모바일 이승한 대표는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끈 스즈미야하루히 시리즈를 소셜 네트워크 게임으로 개발해 글로벌 플랫폼인 ‘그리’를 통해 서비스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필두로 글로벌 시장에 어필할 수 있는 인기 콘텐츠들을 다양한 플랫폼으로 개발하는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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