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여왕 김연아와 한류스타 류시원이 피규어로 만들어져 국내외 팬들과 만나게 된다.
서울시는 지난 9월 13일 내년 7월까지 김연아와 류시원의 국산 피규어를 제작해 내년 9월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는 이를위해 업체 두 곳과 협약을 맺고 1억50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미 원조 한류스타 배용준과 송승헌, 할리우드 영화 `지.아이.조'에서 스톰 쉐도우 역으로 열연한 이병헌, 인기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출연진의 피규어가 만들어진

서울시 `김연아·류시원 피규어' 만든다

완구신문 | news@toynews.kr | 입력 2011-10-06 11: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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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여왕 김연아와 한류스타 류시원이 피규어로 만들어져 국내외 팬들과 만나게 된다.
서울시는 지난 9월 13일 내년 7월까지 김연아와 류시원의 국산 피규어를 제작해 내년 9월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는 이를위해 업체 두 곳과 협약을 맺고 1억50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미 원조 한류스타 배용준과 송승헌, 할리우드 영화 `지.아이.조'에서 스톰 쉐도우 역으로 열연한 이병헌, 인기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출연진의 피규어가 만들어진 바 있다.
서울시는 앞으로 스타 피규어들이 국내시장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까지 진출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올림픽까지 제패한 김연아는 광고모델 선호도 1위에 올랐고, 류시원도 일본에서 50만명 이상의 관객을 모은 원조 한류스타"라며 "이번 사업이 제2의 한류열풍을 타고 국산 피규어 해외 진출의 도화선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 동방신기, 카라, 소녀시대 등 아이돌 스타의 피규어 제작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에는 자체개발한 '태권브이 액션 피규어'를 필두로 '철인 캉타우', '던전앤파이터' 등 애니메이션 피규어를 선보여 호응을 얻었고 특히 '로보카 폴리'는 완구로 출시돼 품절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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