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세청은 우리나라가 8월 EU와의 무역에서 자동차와 석유제품의 수출 급증에 힘입어 1억3000만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달성했다고 지난 9월 7일 밝혔다.
8월 수출은 주력 품목인 자동(163%), 석유제품(179%), 자동차 부품(29%), 철강( 24%) 등의 증가율이 두드러지면서 1년전보다 15% 늘어난 43억1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주력품목인 자동차는 1억5800만달러에서 4억1500만달러로, 석유제품은 1억4800만달러에서 4억13 8월 한-EU 무역수지 1억3000만달러 흑자
- 완구신문 | news@toynews.kr | 입력 2011-10-06 11:42:55
관세청은 우리나라가 8월 EU와의 무역에서 자동차와 석유제품의 수출 급증에 힘입어 1억3000만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달성했다고 지난 9월 7일 밝혔다.
8월 수출은 주력 품목인 자동(163%), 석유제품(179%), 자동차 부품(29%), 철강( 24%) 등의 증가율이 두드러지면서 1년전보다 15% 늘어난 43억1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주력품목인 자동차는 1억5800만달러에서 4억1500만달러로, 석유제품은 1억4800만달러에서 4억1300만달러로 급증했다.
관세청은 "또하나 고무적인 것은 인형(614%), 조립식 완구(130%) 등 노동집약형산업의 수출이 크게 늘어나 FTA가 향후 우리나라의 고용률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소비재 가운데는 명품 수요의 증가로 시계(733%), 향수(76%), 가방(56%), 신발(48%) 등의 수입이 급증했지만 자동차(-31%), 농약 및 의약품(-5%)은 감소세를 기록해 대조를 보였다.
한-EU FTA 수출활용률은 인증수출자 지정이 확대되면서 65.3%에 달했고 이들 인증기업의 수출도 21%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8월 수출은 주력 품목인 자동(163%), 석유제품(179%), 자동차 부품(29%), 철강( 24%) 등의 증가율이 두드러지면서 1년전보다 15% 늘어난 43억1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주력품목인 자동차는 1억5800만달러에서 4억1500만달러로, 석유제품은 1억4800만달러에서 4억1300만달러로 급증했다.
관세청은 "또하나 고무적인 것은 인형(614%), 조립식 완구(130%) 등 노동집약형산업의 수출이 크게 늘어나 FTA가 향후 우리나라의 고용률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는 점"이라고 말했다.
소비재 가운데는 명품 수요의 증가로 시계(733%), 향수(76%), 가방(56%), 신발(48%) 등의 수입이 급증했지만 자동차(-31%), 농약 및 의약품(-5%)은 감소세를 기록해 대조를 보였다.
한-EU FTA 수출활용률은 인증수출자 지정이 확대되면서 65.3%에 달했고 이들 인증기업의 수출도 21%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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