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G, 즉 트레이딩 카드게임은 이미 우리나라 완구 중에서도 없어져서는 안될 중요한 카테고리로 자리잡았다. 유희왕을 시작으로 포켓몬스터, 라이브온 등 우리 어린이들을 밤잠 못 이루게 한 카드게임들은 이미 두터운 매니아층을 확보하고 있을 정도로 인지도가 높다.
오늘은 여기에서 혜성같이 등장하여, 일본열도를 열광시키고 이제 한국 시장 상륙을 앞두고있는 ‘카드파이트!! 뱅가드’를 소개하고자 한다.

새로운 카드의 전설이 시작된다! 카드파이트!! 뱅가드

완구신문 | news@toynews.kr | 입력 2011-10-06 12:4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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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G, 즉 트레이딩 카드게임은 이미 우리나라 완구 중에서도 없어져서는 안될 중요한 카테고리로 자리잡았다. 유희왕을 시작으로 포켓몬스터, 라이브온 등 우리 어린이들을 밤잠 못 이루게 한 카드게임들은 이미 두터운 매니아층을 확보하고 있을 정도로 인지도가 높다.
오늘은 여기에서 혜성같이 등장하여, 일본열도를 열광시키고 이제 한국 시장 상륙을 앞두고있는 ‘카드파이트!! 뱅가드’를 소개하고자 한다.

‘카드파이트!! 뱅가드’는 제목에서 알 수 있다시피 본격 카드 애니메이션이자, 본격 TCG카드이다. 이미 우리나라 매니아들 사이에서도 유명한 카드전문회사 부시로드가 매가폰을 잡고, 일본 유명 일러스터와 애니메이션 제작자, 원작자, 심지어는 유명가수까지 대거 참석하여 제작된 대형 프로젝트인 만큼, 런칭하기 전부터 일본 내에서도 매우 관심이 뜨겁던 작품이다. 실제 2011년 2월 일본런칭과 동시에 뱅가드는 시장에서 기존 카드들을 젖히고 메인 TCG로 우뚝 자리잡았다.
일본 내에서 매일같이 예약과 매진을 반복하고 있는 이 행복한 카드가 올 가을에는 한국에 런칭된다고 한다.

또 카드 발매는 ‘라이브온’ 으로 유명한 아카데미과학에서 10월 초를 기점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하니, 한국내에서도 제법 탄탄한 시작을 계획하고 있다는 기대심리들이 많다.
이 뿐만이 아니라 카드발매와 동시에 TV광고는 물론 방송이벤트, 전국동시 강습회, 배포이벤트, 매달 정규날짜에 공인대회까지 공격적인 마케팅을 준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뛰어난 카드성을 가진 카드와 좋은 퀄리티의 애니메이션, 또 그것을 뒷받침하는 다양한 프로모션이 준비되어있다고 하니, 한국시장내에서 뱅가드의 활약도 꽤 기대해 볼만 하겠다.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시작되면서, 완구시장에는 새로운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카드시장에서 '카드파이트!! 뱅가드'가 카드계에 강한 돌풍으로 시장에 생기를 불어넣기를 바란다.

한편 ‘카드파이트!! 뱅가드’ 애니메이션은 9월 19일부터 카툰네트워크에서 방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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