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캐릭터 완구신문

 

(주)드림스코(대표 백재성)는 컬리수 캐릭터 브랜드 론칭 10주년을 기념하여 실물과 똑 같은 의상을 인형이 입고있는 ‘나와 같은 옷을 입은’ 컨셉의 캐릭터 인형 ‘Cellicat(첼리캣)’ 시리즈를 자사매장을 통해 출시했다.
9월 1일부터 전국의 200여 매장을 통해 판매가 시작된 ‘첼리캣’ 4종 시리즈는 추석시즌을 거치면서 선물용 아이템으로 기록적인 판매율을 보여 출시 15일만에 전 시리즈를 재 발주하는 성과를 가져왔다. 론칭 초반에 첼리캣이 안정적으로 마론인형 시장에 진입한 것은 지난 10년간 옷에 프린트되어있던 여아 캐릭터를 실물인형으로 제작하면서 단골 구매층에게 획기적인 상품으로 크게 어필된 결과로 받아들이고 있다.
한편, 드림스코는 패션아동의류와 신발, 모자, 가방 등의 자사발매 여아용품에 폭넓게 활용되고 있는 첼리캣 캐릭터를 유아동 및 초등학생을 타겟으로 하는 여아대상 캐릭터 상품 카테고리품목으로 확대하고자 디자인 매뉴얼 가이드를 완성했으며 컬리수 브랜드와 동일 컨셉의 디자인을 활용하면서 동일 타겟의 소비층을 대상으로 라이선스 상품화를 전개할 파트너사를 모집하고 있다. 여아완구, 출산용품, 침구류, 주방용품, 욕실용품, 문구류, 학생가방 및 잡화류를 전문적으로 생산·유통하는 제조회사와의 제휴를 통해 컬리수 첼리캣 브랜드의 상품군을 확대하여 여아 아동 및 초등학생을 대상하는 하는 대표적인 캐릭터 브랜드로 육성시킬 계획이다.

 

△ © 캐릭터 완구신문

 

 

△ © 캐릭터 완구신문

 

[저작권자ⓒ 캐릭터 완구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