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짝퉁시장인 중국에서 출시된 지 2년만에 3대 불법복제 캐릭터의 하나가 된 “앵그리버드” 는 지금까지 3억 5천만 건 이상이 다운로드 되었다고 알려지며 지금까지의 애니메이션 기반의 캐릭터가 아닌 게임 기반의 캐릭터로서는 처음으로 새로운 영역을 구축하고 있는 캐릭터이다.
한국 내에서도 그 인기를 반영하듯 정식 라이선스를 받지 않은 불법 제품들이 판을 치고 있는 실정이다.
앵그리버드의 공식 한국에이전트인 (주)선우엔터테인먼트는 대한

'짝퉁완구, 비켜!', 선우엔터테인먼트, 앵그리버드 제품출시와 함께 단속 강화

완구신문 | news@toynews.kr | 입력 2011-10-06 16: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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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짝퉁시장인 중국에서 출시된 지 2년만에 3대 불법복제 캐릭터의 하나가 된 “앵그리버드” 는 지금까지 3억 5천만 건 이상이 다운로드 되었다고 알려지며 지금까지의 애니메이션 기반의 캐릭터가 아닌 게임 기반의 캐릭터로서는 처음으로 새로운 영역을 구축하고 있는 캐릭터이다.
한국 내에서도 그 인기를 반영하듯 정식 라이선스를 받지 않은 불법 제품들이 판을 치고 있는 실정이다.
앵그리버드의 공식 한국에이전트인 (주)선우엔터테인먼트는 대한민국 소비자에게 질 좋은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상품 개발 및 까다로운 디자인 감수 작업을 거쳐 다양한 품목의 캐릭터 상품을 준비중인 한편, 관계당국과 지속적인 협조 아래 해외에서 수입 유통되거나 국내에서 제조 판매되는 불법 제품들에 대한 단속을 계속하여 진행해 왔다. 
다양한 캐릭터들이 색상과 특징 면에서 각기 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어, 이를 활용한 상품 접목 및 디자인 활용이 가능하며 특정 세대에 국한 되지 않고 모든 연령대를 아우르는 브랜드 캐릭터인 만큼 여러 가지 다양한 불법 제품들이 소재와 출처가 불분명한 채로 시중에 유통되고 있다.
(주)선우엔터테인먼는 ‘앵그리버드’ 개발사인 핀란드 로비오 엔터테인먼트와 지난 4월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인 단속 업무를 진행해 오고 있으며, 지난 9월 1일 국내에도 정식 저작권 등록을 완료하여 보다 확실하고 적극적으로 불법 제품에 대한 단속이 가능하게 되었다고 한다.
질 좋고 합리적인 가격의 정품 시장에 대한 인지도도 높이는 한편, 캐릭터 시장의 고질적 문제점인 불법복제에 대해서 업계와 소비자 모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노력해야 할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주)선우엔터테인먼트 강문주 대표는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브랜드 관리에 최우선 목표를 두고 계속해서 높은 품질의 제품 개발 및 마케팅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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