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릭터&완구신문 주최 간담회개최
완구신문에서는 지난 10월 18일 (주)미미월드 대회의실에서 완구·캐릭터 업체의 대표 및 실무자가 참석한 가운데 '캐릭터·완구 상생의 길은 무엇인가' 라는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실시한 캐릭터소비자 실태조사'에 따르면 국내 소비자가 캐릭터 상품중 '완구'를 구입하는 비중이 41.5%로 문구·팬시 의류와 함께 높은 구입 경험률을 보이고 있고, 이웃 일본의 캐릭터시장 경우에도 2010 완구·캐릭터 상생의길을 묻다.
- 완구신문 | news@toynews.kr | 입력 2011-11-01 17:2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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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완구신문 주최 간담회개최
완구신문에서는 지난 10월 18일 (주)미미월드 대회의실에서 완구·캐릭터 업체의 대표 및 실무자가 참석한 가운데 '캐릭터·완구 상생의 길은 무엇인가' 라는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실시한 캐릭터소비자 실태조사'에 따르면 국내 소비자가 캐릭터 상품중 '완구'를 구입하는 비중이 41.5%로 문구·팬시 의류와 함께 높은 구입 경험률을 보이고 있고, 이웃 일본의 캐릭터시장 경우에도 2010년 기준 1조 2.806억엔의 매출규모 중 완구류의 비중이 4.877억엔으로 38.1%를 나타내고 있으며 세계적으로도 캐릭터 라이선스 상품화 부문에서 완구의 비중이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렇듯 캐릭터와 완구는 국내외를 막론하고 상생의 위치에 있는 중요한 파트너로 인식되고 있음에 따라 완구·캐릭터 업계간에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무엇보다 필요하다는 판단하에 간담회를 갖게 되었다. 한편 참석자들은 다양한 의견과 업계간에 상충되는 이견 모두 상호 이해하는데 매우 유익한 만남이었다고 평가하고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순차적으로 완구·캐릭터 업계간의 간담회가 지속되기를 희망했다. 간담회에 앞서 장소를 제공해준 (주)미미월드의 이인규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하여 한국적이면서도 우리나라 풍토에 맞는 우수한 콘텐츠를 많이 개발해서 지적 산업 발전에도 크게 이바지 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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