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구기업 손오공이 지난 8일과 9일 이틀 간 개최한 ‘메탈베이블레이드 챔피언십’ 하반기 결선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경기도 용인의 수지체육공원 잔디축구장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초등학교 3학년 미만의 주니어 클래스와 레귤러 리그로 나눠 진행됐으며, 장우혁(9세)·박세환(13세) 군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손오공, '메탈베이블레이드 챔피언십' 결선대회 성료

완구신문 | news@toynews.kr | 입력 2011-11-04 11:4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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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구기업 손오공이 지난 8일과 9일 이틀 간 개최한 ‘메탈베이블레이드 챔피언십’ 하반기 결선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경기도 용인의 수지체육공원 잔디축구장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초등학교 3학년 미만의 주니어 클래스와 레귤러 리그로 나눠 진행됐으며, 장우혁(9세)·박세환(13세) 군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이들 1등 수상자에게는 100만원의 장학금과 메탈베이블레이드 8종 세트, 트로피와 상장이 수여됐다.
한편 손오공은 이번 대회와 함께 마이티빈즈 에어바운스 놀이동산 등 손오공의 다양한 장난감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이색 놀이 체험전도 마련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손오공 관계자는 “메탈베이블레이드는 우리의 전통 놀이 팽이를 소재로 한 매우 건전하고 활동적인 스포츠놀이다. 앞으로 손오공은 이런 메탈베이블레이드로 지속적인 대회를 개최함은 물론 대한민국뿐만이 아닌 전세계 대회로 확장 시키는 것이 목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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