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1년 완구사업을 시작으로 2011년 캐릭터완구 글로벌 2위 업체로 성장한 오로라월드(주)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지난 10월 6일 국·내외 인사 800여명을 모시고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 그랜드볼룸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오로라월드는 창립 이후 현재 미국, 영국, 홍콩, 중국에 판매법인을 중국과 인도네시아에 생산공장을 운영하면서 글로벌 매출 2억 달러의 중견 기업으로 1981년 9월 25일에 창립하였다.

오로라월드 창립 30주년 행사 개최

완구신문 | news@toynews.kr | 입력 2011-11-07 11:5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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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 완구사업을 시작으로 2011년 캐릭터완구 글로벌 2위 업체로 성장한 오로라월드(주)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지난 10월 6일 국·내외 인사 800여명을 모시고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 그랜드볼룸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오로라월드는 창립 이후 현재 미국, 영국, 홍콩, 중국에 판매법인을 중국과 인도네시아에 생산공장을 운영하면서 글로벌 매출 2억 달러의 중견 기업으로 1981년 9월 25일에 창립하였다.
홍기선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무모하다고 생각했던 생산 기지 해외 이전, 해외판매법인망 구축 및 현지 문화와 트렌드를 분석하여 개발한 캐릭터완구상품화, 2000년 국내 증시 상장,  “유후와 프렌드” 컨텐츠 사업 런칭과 그 확장을 위한 게임 사업 진출 등 지속된 변화와 성장을 통해 캐릭터 완구 분야의 세계적인 리더로 자리매김 하고 있으며, 글로벌 경영, 디자인 경영, 브랜드 경영의 성공 사례로 연구 되고 있다고 발표했다.
또한 창업주인 노희열 회장은 축사를 통하여, 오로라의 강점인 제조, 디자인, 판매분야에서 본원적 경쟁력이 있도록 더욱더 강화함은 물론, 서구선진 시장뿐만 아니라 거대하게 재 부상되고 있는 새로운 기회의 창인 중국, 인도 등 신흥시장을 선점함으로써 명실상부한 글로벌 최강기업이 될 것이며, 이미 세계시장에서 히트캐릭터를 탄생시킨 어린이 만화영화 “유후와친구들” 뿐만 아니라 제2, 3의 애니매이션 캐릭터를 개발하여, 미디어·라이센싱·머천다이징·게임 등의 컨텐츠 사업분야에서도 Top Leading 회사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일 계획임을 밝혔다.
오로라월드는 임직원들에게 그 동안의 노고에 감사하고 격려하며, 30주년을 맞아 그 동안의 성과를 정리하고 향후 다가올 환경변화에 대응하여 기업의 기술력강화를 위해 다각적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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