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에서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캐니멀' 애니메이션이 디즈니 채널 아시아(Disney Channel-Asia)를 통해 아시아 전역에 방영된다.
브루나이(Brunei), 캄보디아(Cambodia), 동티모르(East Timor), 인도네시아(Indonesia), 라오스(Laos), 말레이시아(Malaysia), 몽골(Mongolia), 미얀마(Myanmar), 팔라우(The republic of Palau), 뉴기니(New Guinea), 필

캔 속의 작은 친구 캐니멀, 아시아 시장 접수

완구신문 | news@toynews.kr | 입력 2011-11-07 14:50:13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 © 캐릭터 완구신문

 

EBS에서 인기리에 방영되었던 '캐니멀' 애니메이션이 디즈니 채널 아시아(Disney Channel-Asia)를 통해 아시아 전역에 방영된다.
브루나이(Brunei), 캄보디아(Cambodia), 동티모르(East Timor), 인도네시아(Indonesia), 라오스(Laos), 말레이시아(Malaysia), 몽골(Mongolia), 미얀마(Myanmar), 팔라우(The republic of Palau), 뉴기니(New Guinea), 필리핀(Philippines), 싱가포르(Singapore), 태국(Thailand), 베트남(Vietnam) 등 총 14개국에 방영이 확정됐다.
 캔(Can)과 애니멀(Animals)의 합성어인 캐니멀(Canimals)은 뿌까를 제작한 부즈(VOOZ)의 자회사 부즈클럽(VOOZCLUB)이 ‘캔 속의 작은 친구’라는 컨셉으로 개발하였다.
매일 똑같고 지루하기만 하던 모든 것들을 신나고 새로운 것들로 변신시키는 캐니멀의 모험담을 담은 애니메이션은 이미 전 세계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새로운 포맷과 스토리로 주목 받고 있는 애니메이션의 시나리오와 음악은 ‘월레스와 그로밋’을 만든 영국의 아드만(Aardman) 스튜디오와 공동 제작, 유통 및 배급은 38년간 유럽의 대표적인 제작배급사로 활동하여 유럽 및 남미에 강력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스페인의 BRB International과 함께 했다.
한편, 매달 새로운 캐니멀 어플리케이션을 발표해온 부즈클럽은 지난 7일, 캐니멀 앱 누적 다운로드 수가 전 세계에서 300만 이상을 이뤘다고 발표했다.
캐니멀의 대부분 앱은 무료로 배포하며 프리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해 왔기 때문에 캐니멀은 사실 애니메이션이 방영되기 전부터 주목을 받아왔다.
특히 대만 요요 TV 에서 지난 8월부터 캐니멀 애니메이션을 방영한 이후, 대만을 비롯해 중국에서 전보다 많은 다운로드가 이뤄지고 있어 캐니멀의 이번 아시아 지역 방영에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캐니멀은 총 52편의 에피소드가 담긴 시즌1로 디즈니 채널 아시아뿐만 아니라 국내 케이블 채널 투니버스(Tooniverse)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대교어린이 TV, JEI 재능 TV, 애니맥스(Animax), 디즈니 코리아(Disney Korea)에서도 2012년 5월부터 3년간 방영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캐릭터 완구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완구신문 다른기사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헤드라인HEAD LINE

포토뉴스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