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구업계의 최대 성수기인 크리스마스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어떤 상품이 출시되어 어린이의 동심을 사로 잡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하게 된다.

2011 크리스마스 희망과 도전

완구신문 | news@toynews.kr | 입력 2011-12-02 15:4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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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구업계의 최대 성수기인 크리스마스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어떤 상품이 출시되어 어린이의 동심을 사로 잡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하게 된다.
크리스마스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인 축제로 아이들에게 장난감은 결코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선물이기 때문에 크리스마스에 희망을 갖고 미리 준비해야만 행복한 크리스마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금년 하반기 들어 국내 경기침체의 골이 깊어진 데 이어 길지 않은 크리스마스 시즌동안 공격적인 마케팅·판촉을 통해 좋은결과를 얻어야 할것으로 보이며, 수요와 공급을 잘 예측해서 불확실성으로 점철되어있는 시장을 주도해야 할것으로 보인다. 지난 11월 서울 토이& 게임쇼에 출품되었던 국내 업체의 상품을 보면 금년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국산 캐릭터 완구와 교 육완구, 게임완구가 시장을 주도할것으로 예상되며 금년 크리스마스 역시 뽀로로의 꾸준한 인기와 새롭게 인기 캐릭터로 등장한 로보카폴리, 타요, 브루미즈, 또봇 등 국산캐릭터와 파워레인져, 블레이징틴스3, 골판지전사, 앵그리버드, 포켓몬 등 해외 캐릭터상품과의 한판승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완구업계도 부익부 빈익빈 편차가 두드러져 다양한 마케팅과 판촉을 하고있는 광고상품과 인기 캐릭터 완구상품으로의 매출 쏠림현상이 심화될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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