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인간들이 사는 세상에서 끊임없이 무엇인가 떨어진다. 씹다 버린 껌, 먹다 버린 아이스크림, 동전, 반지 등등. 작고 귀여운 애벌레 레드와 옐로우는 이 모든 것이 신기하다. 때론 이 물건들로 인해 곤란해지기도 하고 행복해지기도 하며 떨어진 물건을 차지하기 위해 티격태격 싸우기도 한다. 워낙 작은 존재라 빗방울, 추위 등으로 인해 엄청난 위기상황에 던져지기도 하는데...

레드와 옐로우, 두 덤앤더머의 요절복통 코믹쇼 [라바]

완구신문 | news@toynews.kr | 입력 2011-12-05 11:3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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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릭터 완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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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들이 사는 세상에서 끊임없이 무엇인가 떨어진다. 씹다 버린 껌, 먹다 버린 아이스크림, 동전, 반지 등등. 작고 귀여운 애벌레 레드와 옐로우는 이 모든 것이 신기하다. 때론 이 물건들로 인해 곤란해지기도 하고 행복해지기도 하며 떨어진 물건을 차지하기 위해 티격태격 싸우기도 한다. 워낙 작은 존재라 빗방울, 추위 등으로 인해 엄청난 위기상황에 던져지기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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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한 성격에 성깔 있는 레드와 식탐 많고 바보스러운 옐로우. <라바>에 등장하는 덤앤더머 친구들이 보여주는 요절복통 코믹쇼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웃지 않고는 못 배기게 만든다. 슬랩스틱 코메디 애니메이션인 <라바>는 TV방송의 인기에 이어 이미 유투브에서도 약 900만의 조회수를 기록하였으며, 소셜네트워크 상에서도 성인층을 중심으로 극찬이 줄을 잇고 있다.


<라바 시즌 2> 제작에 대한 소식도 들린다. 투바엔터테인먼트는 라바의 출판 및 라이선스 사업이 활기를 띠는 가운데 애니메이션 라바가 시즌 2 제작이 확정됐다고 알렸다. 새로운 배경과 새로운 캐릭터들의 등장으로 더욱 재미있어 진다고 하니 <라바 시즌2>가 벌써부터 기대된다.
현재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오픈해 적극적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는 <라바>는 풍부한 표정과 액티브한 몸짓으로 귀엽고 개성있는 상품화에도 적합한 매력적인 캐릭터로 평가 받고 있다.

 

블로그에서 만나는 특별한 라바

TV이외의 매체에서도 라바를 즐길 수 있다. 얼마 전 오픈한 라바 블로그에서는 라바의 제작후기도 들을 수 있고, 컴퓨터와 스마트폰용 월페이퍼도 제공된다. 하지만, 그 무엇보다 라바 블로그가 반가운 것은 라바의 웹툰을 만나볼 수 있다는 것이다. 제작팀이 선사하는 특별한 이 웹툰은 라바 팬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라바 페이스북, 라바 팬들로 북적이다.

라바의 캐릭터 옐로우가 주인장 역할을 하고 있는 라바 페이스북에서는 젊은 라바 팬들을 만나볼 수 있다. 라바의 주인공 옐로우와 대화를 나누고 안부를 물으며 애니메이션 캐릭터와의 유대감을 형성하고 있는 것이다. 유아 및 아동용 애니메이션에서는 볼 수 없는 반응이다. 이것이 라바의 힘이라고 하겠다. 다양한 연령층이 특히 애니메이션을 즐기는 젊은 층이 있다는 것을 확실이 증명해 주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 중심에 라바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레드와 옐로우가 함께 하고 있다.

 

라바 그림동화 및 필름북, 12월에 출간

한편 라바가 SNS에서 젊은 층을 상대로 인지도를 쌓는 사이 라바의 어린이 팬들을 위한 도서 제작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형설아이에서는 12월 겨울방학에 맞춰 라바 3D그림동화와 필름북이 출간 될 예정이다. 라바가 가진 기본적인 코메디 요소와 주인공 곤충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바탕으로 재미있고 유익한 도서로 모습을 선보일것이라고 한다.

 


라바, 투니버스와 함께 라이선스 사업을 펼친다!

투니버스가 라바의 방영과 동시에 라바의 캐릭터 라이선스 사업 파트너로 전면에 나선다. 라이선스 사업의 성공을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전방위로 라바의 홍보에 힘을 보태겠다는 것이 투니버스의 전략이다. 메인상품은 아동 시장 중심이 되겠지만 청소년 이상 성인들의 수요를 충족시킬 만한 제품도 준비 중이라는 것이 투니버스 관계자의 말이다. 사업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11월, 투니버스에서 방영

라이선스 사업에 맞춰 투니버스는 11월 28일부터 투니버스 채널의 주요 시간대에 라바를 편성했다. KBS에서 방영 당시 많은 사랑을 받은 라바가 다시 한번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을 예정이다. 또한 방영과 함께 투니랜드 홈페이지를 통한 론칭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라바, <2011 투니페스티벌 겨울시즌>에서 다시 만난다

방영,라이선스 사업과 더불어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투니페스티벌에서도 라바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게 된다. 지난 여름에도 투니페스티벌에 참가해 관람객의 시선을 끌었던 라바는 이번 겨울에는 더 재미있는 코너로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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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소개

 

레드 : 붉은색의 작은 애벌레. 성격이 급하고 과격하다.
       항상 잘난 척하며 옐로우를 구박하지만, 크게 당하는 쪽은 항상 자신이다.

옐로우 : 노란색의 애벌레.식탐 많고 바보스럽다. 레드가 늘 구박을 하지만 옐로우는 레드가 싫지 않다.
먹을 것 앞에서는 이성을 잃곤 한다.

바이올렛 : 정체 불명의 거대한 벌레. 자극을 주거나 위협을 받으면 무시무시한 이빨을 드러낸다.

핑크 : 유일한 여자 애벌레. 레드가 짝사랑하지만 핑크는 터프한 옐로우에게 반했다.
       예쁘고 귀여운 얼굴 뒤에 무서운 힘을 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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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슬랩스틱 코메디
포맷 2분*104화
제작방식 3D
타겟 전연령대
방송정보 2011년 KBS / 투니버스 / 대교어린이TV / 애니원플러스/ 디즈니TV
블로그 http://larva2011.tistory.com/
페이스북 www.facebook.com/larva.ani
트위터 twitter.com/#!/larva_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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