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대원미디어(주)(대표 안현동)와 공동 투자하고, (주)아이언노스(대표 박찬규)와 공동 개발 중인 <파워레인저 온라인>(power.gametree.co.kr)의 1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Closed Beta Test, 이하 CBT)가 지난 9일 성공적으로 종료됐다고 금일 밝혔다.
액션RPG <파워레인저 온라인>의 1차 CBT는 테스터로 선정된 게이머 5,000명을 대상으로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진행됐으며,

엔트리브소프트, ‘파워레인저 온라인’호평 속 비공개 시범 테스트 종료

완구신문 | news@toynews.kr | 입력 2011-12-05 11: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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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대원미디어(주)(대표 안현동)와 공동 투자하고, (주)아이언노스(대표 박찬규)와 공동 개발 중인 <파워레인저 온라인>(power.gametree.co.kr)의 1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Closed Beta Test, 이하 CBT)가 지난 9일 성공적으로 종료됐다고 금일 밝혔다.
액션RPG <파워레인저 온라인>의 1차 CBT는 테스터로 선정된 게이머 5,000명을 대상으로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진행됐으며, 원작을 바탕으로 한 뛰어난 게임성과 쉬운 조작법, 액션RPG다운 시원한 액션을 선보여 많은 게이머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CBT 마지막 날까지 홈페이지 게시판에 테스트 참여를 초대해달라는 게이머들의 글이 끊이지 않아, <파워레인저 온라인>에 대한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golf**’라는 닉네임을 사용하는 유저는 게시판을 통해 “파워레인저로 이렇게 재미있게 만들 줄 몰랐다” 며 “매직포스의 기술이나 몬스터, 합체기 등이 똑같이 구현되어 눈과 귀가 즐거웠다”고 평했다. ‘jhot**’ 유저는 “하나하나가 디테일하고 타격감도 좋다. 오랜만에 대박 낼 게임을 만난 것 같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파워레인저 온라인>의 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아이언노스 박찬규 대표는 “파워레인저 온라인만의 재미와 신선함이 게이머들에게 통한 것 같다. 무엇보다 이번 테스트에서 파워레인저 온라인이 액션RPG로 잘 성장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해 무척 기쁘다” 며 “게이머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다음 테스트에서는 보다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파워레인저 온라인>은 빠르고 호쾌한 액션이 가능한 8방향 액션RPG로, 게이머는 자신의 레인저를 조종하면서 화려한 액션을 펼칠 수 있다. 이 뿐만 아니라 파워레인저의 특징인 ‘변신 시스템’, 레인저가 모이면 발행하는 ‘합체기 시스템’ 등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파워레인저 온라인>은 2006년 국내 방영되어 파워레인저 시리즈의 전성기를 일으킨 ‘파워레인저 매직포스’가 등장하며, ‘트롤’, ‘조비루’, ‘블로브’ 등 원작의 몬스터들이 게임에서도 등장한다. 또한 주요 캐릭터들의 공격 기술, 보스 몬스터의 거대화 등도 구현되어 원작의 재미를 고스란히 느껴볼 수 있다.
<파워레인저 온라인>은 게임포털인 ‘게임트리(www.gametree.co.kr)’를 통해 서비스되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power.gametre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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