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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켈로디언, SBS 계열채널로서 11월 1일 새롭게 출범함에 따라 영유아 에듀테인먼트 프로그램, 어린이 애니메이션, 청소년 드라마 등 신규 프로그램을 대거 편성하고 시청자들을 위한 풍성한 이벤트도 마련

어린이 엔터테인먼트 채널 니켈로디언은 11월 1일, SBS의 계열 채널로서 새롭게 출범함에 따라 어린이 애니메이션 특집, 코믹 SF 스릴러 드라마 <트룹> 등 신규 프로그램을 대거 편성하고 시청자들을 위한 풍성한 이벤트를 펼쳤다.
먼저 인기 어린이 애니메이션 <네모바지 스폰지밥> 및 <티미의 못말리는 수호천사>의 새로운 에피소드들로 구성된 ‘이어달리기’ 특집이 11월 4일(금)까지 매일 저녁 7시, 저녁 7시 30분에 방송되었다. 또한 엽기소년 ‘쉰’의 은하계 우주 속 이야기 <우주모험 플래닛 쉰>도 11월 14일(월) 오후 3시 30분부터 새로운 에피소드들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번 특집에 맞춰 니켈로디언은 지난 11월 6일(일)까지 자사 홈페이지에서 ‘게살버거 스페셜’ 이벤트도 진행하며 닌텐도 DSi, 스폰지밥 인형 등 푸짐한 경품도 준비했다.
모험과 웃음, 공포를 함께 느낄 수 있는 코믹 SF스릴러 드라마 <트룹> ‘시즌 2’도 새로운 멤버, 새로운 괴물, 새로운 스토리로 11월 2일(수) 저녁 9시 30분에 방영되었다. 특히 ‘시즌 2’에서는 만화 같은 구성과 더욱 화려해진 액션을 만나볼 수 있다.
영유아 에듀테인먼트 프로그램 <하이도라>의 새로운 이야기, ‘도라와 마법의 숲’도 3편짜리 대작으로 11일(금) 오전 8시에 찾아온다. 시청 후 내용에 관한 퀴즈를 맞추는 이벤트가 함께 마련되어 있으며, 당첨자에게는 침구세트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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