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십니까?
한국콘텐츠진흥원장 이재웅입니다.
완구.캐릭터산업 종사자 여러분...
지난 2011년은 경제적으로는 어렵고 힘든 시기였지만, 대한민국 콘텐츠업계에서는 매우 고무적인 발전을 이룬 한 해 였습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장 신년사
- 완구신문 | news@toynews.kr | 입력 2012-01-02 11: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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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한국콘텐츠진흥원장 이재웅입니다.
완구.캐릭터산업 종사자 여러분...
지난 2011년은 경제적으로는 어렵고 힘든 시기였지만, 대한민국 콘텐츠업계에서는 매우 고무적인 발전을 이룬 한 해 였습니다.
대한민국은 세계적인 기술력과 풍부한 인적자원에도 불구하고 그 동안 지식산업의 최첨단이라 할 수 있는 콘텐츠산업에서만큼은 그 위상만큼의 업적과 능력을 인정받지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몇 해 전부터 시작된 한류열풍, 즉 한국문화콘텐츠의 세계 시장에서의 선전은 그야말로 괄목상대할만한 것이었으며, 작년 2011년의 K-POP 열풍 같은 현상은 그 정점을 보여주는 사건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올해는 뽀로로 등 국산 캐릭터가 우리나라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역할을 하였습니다. 저희 콘텐츠진흥원에서 개최한 캐릭터페어에서도 이를 반증하듯 많은 성과가 있었습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우리나라 콘텐츠의 성장에 발맞춘 선진화된 콘텐츠 지원정책을 통해 콘텐츠 산업의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 하고 있습니다.
차세대 콘텐츠 시장을 선점하고, 글로벌 시장으로의 적극적인 진출을 돕는 지원사업 등을 통해 세계 5대 콘텐츠 강국으로 도약하는데 업계 종사자 여러분과 함께 뛰어갈 것입니다.
또한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012년을 대한민국 콘텐츠 수출의 원년으로 삼아 작년보다도 훨씬 더 큰 성장과 발전을 이뤄낼 것입니다. 끝으로 캐릭터 완구산업의 첨병으로서 앞장서고 있는 캐릭터 & 완구신문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전국의 캐릭터 & 완구산업 종사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지난 해 보다 더 큰 발전과 업적을 이뤄내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장 이 재 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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