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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완구생산협회(회장 권영한)는 지난 2011년 12월 8일 여의도 63빌딩 내시더룸에서 서울생산협회 회원사 및 회원사 가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행사를 가졌다.
한국완구공업협조합의 소재규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여러가지로 경제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서울완구생산협회 회원사들은 양질의 제품을 개발하여 완구산업발전에 기여한바 크다."고 말하고 "특히 지난달 한국완구공업협동조합에서 주최한 서울 토이쇼에 많은 생산업체가 참가하여 완구인의 저력을 보여주었다."고 격려했다.
또한 조합에서는 장학재단도 설립하여 자라나는 새싹들에게 꿈과희망을 주는 완구조합으로 거듭태어날것이라고 밝혔다.

한편,서울완구생산협회의 권영한회장은 "올 한해 회원사 여러분의 협조로 워크샾 등 모든 행사를 원만하게 마무리 할 수 있었다."고 말하고 특히 불우이웃 어린이돕기행사에 지원해준 회원사 여러분께 감사의 말을 전했다.
2부 행사에서는 (주)선린의 오영수 상임이사의 진행으로 올한해 를 뒤돌아보며 친목의 정을 나누는시간을 갖고 행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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