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구인 친목단체인 토이리더스클럽(회장 최종수)이 전반적인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연말 크리스마스를 맞아 불우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펼치고 있어 완구업계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토이리더스클럽은 지난 12월 22일 인천시 해성보육원을 방문하여 훈훈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해성보육원은 이혼, 질병, 가족 해체, 복역 및 아동학대 등 가정에서 부모의 보호와 양육을 받지 못하는 6세 이하 영·유아 80여명이 생활하고 있는 보호기관이다. 토이리더스클럽 연말 산타 되다
- 완구신문 | news@toynews.kr | 입력 2012-01-02 11:4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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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성보육원에 완구류 및 후원금 전달
완구인 친목단체인 토이리더스클럽(회장 최종수)이 전반적인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연말 크리스마스를 맞아 불우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펼치고 있어 완구업계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토이리더스클럽은 지난 12월 22일 인천시 해성보육원을 방문하여 훈훈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해성보육원은 이혼, 질병, 가족 해체, 복역 및 아동학대 등 가정에서 부모의 보호와 양육을 받지 못하는 6세 이하 영·유아 80여명이 생활하고 있는 보호기관이다.
이날 토이리더스클럽 회원들은 준비한 완구류와 후원금 등을 전달하였다.
토이리더스클럽 최종수 회장은 "완구인들이 뜻을 모아 동참한 작은 정성이 아이들에게 희망으로 작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하여 나눔의 기쁨을 몸소 체험했다"며 "이번 해성보육원 방문은 일회성행사가 아닌 정기적인 나눔행사의 시발점이 되기를 희망하고 보육원의 어린아이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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