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폰의 폭풍이 영유아 시장을 잠식하기 시작하면서 완구 업계는 초비상이다. 뭐든지 다 해주는 똑똑한 전화기 ‘스마트 폰’의 화려한 어플리케이션이 아이들의 혼을 쏙 빼놓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영유아가 스마트 폰과 같은 미디어에 노출되는 시간이 하루 100분을 넘기고 있다고 한다. 스마트 폰이 영유아기 아이에게 ADHD 등 심각한 발달 장애를 유발하게 된다는 전문가들의 경고에도 아랑곳 없이 영유아 스마트 폰 사용자의 수는

아이들의 미래를 준비하는 기업, 토이트론

완구신문 | news@toynews.kr | 입력 2012-01-03 13:2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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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폰의 폭풍이 영유아 시장을 잠식하기 시작하면서 완구 업계는 초비상이다. 뭐든지 다 해주는 똑똑한 전화기 ‘스마트 폰’의 화려한 어플리케이션이 아이들의 혼을 쏙 빼놓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영유아가 스마트 폰과 같은 미디어에 노출되는 시간이 하루 100분을 넘기고 있다고 한다. 스마트 폰이 영유아기 아이에게 ADHD 등 심각한 발달 장애를 유발하게 된다는 전문가들의 경고에도 아랑곳 없이 영유아 스마트 폰 사용자의 수는 점점 늘어만 가고 있는 추세이다. 그도 그럴 것이, 스마트 폰의 화려한 자극에 귀와 눈이 익숙해진 아이들에게 스마트 폰을 대신해 줄만한 완구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때 언론의 화려한 조명을 받으며 웃음 짓고 있는 완구 회사가 있다. 10년 전부터 이러한 미래를 예측하고 ‘미래형 그림책 퓨처북로봇’ 개발에 매진했던 (주)토이트론이 그곳이다. 처음 퓨처북로봇이 시장에 나왔을 때만해도 낯설어 하던 소비자들도 이제는 퓨처북로봇 전도사를 자청하며 적극적으로 홍보하기도 하고, 스마트 폰의 영유아 사용에 우려를 보이는 교육 전문가들도 종이 책의 형식을 고수하면서 동시에 요즘 세대에 맞는 화려하고 풍부한 사운드 콘텐츠를 담고 있는 퓨처북 로봇을 추천하고 있다. 교육 완구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토이트론의 10년 노력과 노하우를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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