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캐릭터 완구신문

페이즈캣(대표 김진혁)이 개발한 스마트폰용 어플리케이션 게임‘팔라독’인기다.
‘팔라독’은 강아지영웅(paladin+dog)이 적군의 공격을 방어한다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스킬 성장 시스템 게임으로 20여 가지 마법 아이템, 각각 다른 개성을 가진 아군 유닛, 다양한 공격 패턴을 가진 적군 유닛과 보스 등 유저의 전략적 플레이를 요구하는 앱 게임이다.
특히, 히어로 캐릭터의 육성 시스템은 자신이 시간을 투자하고 노력한 만큼 강해지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성취감을 배가시킨다.
팔라독 프리 버전은 12개 스테이지의 캠페인 모드를 플레이 할 수 있다.
엄지족들의 시간을 통째로 빼앗아 버린 이 게임은 뛰어난 몰입감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지난 2월 국내 앱스토어에 처음 출시 후 8주 연속 1위, 이동통신 3사의 유료 앱 1위 등 국내 게임 앱 시장의 돌풍을 일으켰다. 이외에도 ‘2011년도 코리아 모바일 어워드 베스트 앱 공모전’에서 최우수앱(방송통신위원장상 수상)에 선정된 바 있다. 이런 ‘팔라독’이 올 한해 출시된 앱 중 베스트3에 선정되며 또 다시 그 위력을 입증했다.
게임 개발사인 '페이즈캣'은 향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의 재미를 더하고 새로운 시스템을 기획하여 계속 추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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