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21일 인기 웹툰 '와라 편의점' tv 애니메이션 쇼케이스가 서울 중구에 위치한 CJ인재원에서 열렸다. '와라 편의점'은 2008년 네이버 웹툰에 연재를 시작, 불과 4개월만에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세간의 주목을 받은 작품이다.
'애니 챌린지 2010'에서 대상을 받기도 한 '와라 편의점'의 TV 애니메이션 쇼케이스는 약 60여개 관련 업체들이 참석하여 프리젠테이션과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인기 웹툰 '와라 편의점' TV 애니메이션 쇼케이스 열려

완구신문 | news@toynews.kr | 입력 2012-01-05 14: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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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21일 인기 웹툰 '와라 편의점' tv 애니메이션 쇼케이스가 서울 중구에 위치한 CJ인재원에서 열렸다. '와라 편의점'은 2008년 네이버 웹툰에 연재를 시작, 불과 4개월만에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세간의 주목을 받은 작품이다.
'애니 챌린지 2010'에서 대상을 받기도 한 '와라 편의점'의 TV 애니메이션 쇼케이스는 약 60여개 관련 업체들이 참석하여 프리젠테이션과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와라 편의점' TV 애니메이션 시사회와 사업 진행 방향과 마케팅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발표가 진행되었다.
한편 문구, 팬시, 출판, 봉제, 완구 등 캐릭터 관련업체들 뿐만 아니라, 편의점과 같은 유통업체도 참석함으로서 '와라 편의점' 콘텐츠를 다방면에서 주목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행사에 참가한 업체관계자들은 "와라 편의점이 원작의 인기를 뛰어넘어 향후 웹툰의 애니메이션화에 있어 선구자적 역할을 할 수 있을지를 가늠해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와라 편의점'은 2008년 네이버 웹툰에 연재되기 시작하여 올해로 연재 4년차를 맞고 있는 인기 웹툰이다. 그 동안 누적 조회 수 6억회, 편당 조회 수 200만회를 돌파하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여줬다. 일상에서 흔히 접하는 편의점을 소재로 독자에게 친근한 접근을 시도한 것이 성공전략으로 꼽히며 원작의 큰 성공과 함께 웹툰 속 캐릭터를 담은 아이스크림과 우유가 편의점 PB상품으로까지 출시되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와라! 편의점’이 여러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는 한국 TV 애니메이션 시장에 새로운 트렌드를 일으킬 수 있을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원작        와라!편의점(지강민 원작의 네이버 웹툰)
쟝르        시트콤
대상        초등 이상 (1018)
제작방식    HD급 2D TV Animation
Format      30분 X 24편 (15분 x 48편)
방송        MBC        2011/12/26 4:30PM (주2회)
            투니버스   2012/01/16 7:00PM (주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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