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부터 완구 안전기준이 대폭 강화된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지난 1월 20일 완구 안전기준 개정을 공고하고 주요 개정안을 발표했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이번 개정이 국제규격의 최신내용 및 국내 유관단체의 개정요구사항을 반영하여 완구 안전성을 향상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 완구 안전기준 개정안에 따르면 올해부터는 전동완구 어댑터의 충전상태 표시등(LED)의 부착과 완구 스쿠터와 자성·전기 실험 세트 판매시 사용설명서에 경 올해부터 완구 안전기준이 대폭 강화
- 완구신문 | news@toynews.kr | 입력 2012-02-14 13:29:42
올해부터 완구 안전기준이 대폭 강화된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지난 1월 20일 완구 안전기준 개정을 공고하고 주요 개정안을 발표했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이번 개정이 국제규격의 최신내용 및 국내 유관단체의 개정요구사항을 반영하여 완구 안전성을 향상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 완구 안전기준 개정안에 따르면 올해부터는 전동완구 어댑터의 충전상태 표시등(LED)의 부착과 완구 스쿠터와 자성·전기 실험 세트 판매시 사용설명서에 경고표사사항의 기재가 의무화 되었다. 어린이용 네일아트 접착제와 같은 피부접촉성 접착제에 대한 기준도 강화되었다.
이와 함께 올해부터는 14세 미만의 어린이가 사용하도록 의도된 모든 어린이용 제품에 대해 납, 카드뮴, 니켈 등 유해물질 사용이 전면 제한된다.
이러한 유해물질 사용제한은 어린이의 손가락이 닿는 모든 제품의 구성부분에 해당한다.
기표원 관계자는 “‘어린이용 공산품 공통적용 유해물질 안전기준’이 시행되면 선진국 수준의 체계적이고 사각지대 없는 어린이용 공산품 유해물질 안전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지난 1월 20일 완구 안전기준 개정을 공고하고 주요 개정안을 발표했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이번 개정이 국제규격의 최신내용 및 국내 유관단체의 개정요구사항을 반영하여 완구 안전성을 향상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 완구 안전기준 개정안에 따르면 올해부터는 전동완구 어댑터의 충전상태 표시등(LED)의 부착과 완구 스쿠터와 자성·전기 실험 세트 판매시 사용설명서에 경고표사사항의 기재가 의무화 되었다. 어린이용 네일아트 접착제와 같은 피부접촉성 접착제에 대한 기준도 강화되었다.
이와 함께 올해부터는 14세 미만의 어린이가 사용하도록 의도된 모든 어린이용 제품에 대해 납, 카드뮴, 니켈 등 유해물질 사용이 전면 제한된다.
이러한 유해물질 사용제한은 어린이의 손가락이 닿는 모든 제품의 구성부분에 해당한다.
기표원 관계자는 “‘어린이용 공산품 공통적용 유해물질 안전기준’이 시행되면 선진국 수준의 체계적이고 사각지대 없는 어린이용 공산품 유해물질 안전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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