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7일 서울시 마포구 용강동에 위치한 (사)한국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 사무실에서 캐릭터&완구신문(송동호,이병우 대표)과 (사)한국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최승호 회장)가 캐릭터 불법복제 공동 대응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캐릭터&완구신문과 한국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 양해각서(MOU) 체결

완구신문 | news@toynews.kr | 입력 2012-02-14 13: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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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릭터 완구신문

 

지난 1월 27일 서울시 마포구 용강동에 위치한 (사)한국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 사무실에서 캐릭터&완구신문(송동호,이병우 대표)과 (사)한국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최승호 회장)가 캐릭터 불법복제 공동 대응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한국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는 2004년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선정한 10대 캐릭터를 기반으로 2005년 문화관광부(현 문화체육관광부)의 인가를 받아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급변하는 콘텐츠 시장의 환경변화 속에서 회원사의 권익보호와 지적재산권에 대한 대국민 인식전환, 신규 사업 아이템 창출 등의 업무와 함께 대한민국 콘텐츠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대정부 사업제안 및 각종 연계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양사 대표는 이번 MOU 체결의 목적이 캐릭터산업의 성장과 더불어 함께 늘어나고 있는 캐릭터 상품 불법복제와 창작 캐릭터 불법사용에 대한 대국민 홍보활동과 감시체계 확립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관계기관의 엄중한 감시에도 불구하고 나날이 늘고 있는 캐릭터 불법복제 행위에 대해 업계를 대표하는 (사)한국문화콘텐츠라이센싱협회가 캐릭터&완구신문과 함께 적극적인 감시자로서 발벗고 나선 것으로 해석된다.

양사는 앞으로 상호 협력하여 캐릭터 상품 불법복제 추방 캠페인을 진행하고 불법복제 감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의 적극적인 감시활동을 통해 건전한 라이센스 문화 정착에 힘을 모을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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