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완구 전문매장인 토이저러스를 운영하고 있는 롯데마트는 설 명절 다음날인 지난 1월 24일을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로 정하고, 잠실점, 키즈부산점 등 전국 18개 토이저러스 매장에서 토이저러스 MD(상품기획자)가 선정한 인기 완구 6개 품목을 한정 수량으로 인기 완구 6개 품목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롯데마트,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 선보여

완구신문 | news@toynews.kr | 입력 2012-02-14 13:42:31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 © 캐릭터 완구신문

 

국내 최대 완구 전문매장인 토이저러스를 운영하고 있는 롯데마트는 설 명절 다음날인 지난 1월 24일을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로 정하고,  잠실점, 키즈부산점 등 전국 18개 토이저러스 매장에서 토이저러스 MD(상품기획자)가 선정한 인기 완구 6개 품목을 한정 수량으로 인기 완구 6개 품목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는 추수감사절 다음날 하루 파격가 행사로 연중 최대 쇼핑 대목으로 꼽히는 미국의 ‘블랙 프라이데이’에서 착안한 것으로, 롯데마트는 올해 설을 시작으로 매년 설, 추석 명절마다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표적인 품목으로는 동물 가족, 인형집으로 구성된 ‘실바니안 패밀리 기획 패키지(7종세트)’를 4만 9900원에, 인기 승용 완구인 ‘STEP2 꼬마 지붕차’를 3만 9500원에, 목재 기차 완구인 ‘이미지내리움 시티 센트럴 기차테이블’을 9만 9000원에 점포별 10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했디/
또한, 대형 카 트레일러와 미니카로 구성된 ‘패스트레인 카 트레일러’를 1만 6500원에, 인기 로보트 ‘정글킹’을 2만 6000원에, TV 애니메이션 인기 캐릭터 상품인 ‘말하는 꼬마버스 타요’를 2만 4750원에 점포별 20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하여 인기를 끌었다.
김진욱 롯데마트 토이저러스 팀장은 “명절 직후에는 완구 매출이 평상시 2배 가량 높게 나타나는 등 어린이가 대형마트의 VIP 고객”이라며 “이 같은 수요를 고려해, 설과 추석 다음날 완구를 반 값에 판매하는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를 만들게 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캐릭터 완구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완구신문 다른기사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헤드라인HEAD LINE

포토뉴스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