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시장과 마찬가지로 터치 패널이 어린이 장난감 시장도 지배하게 될까? 세가토이(www.segatoys.co.jp)가 지난 2011년 하반기 일본에서 여자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터치패널 탑재 장난감 주얼팟 크리스털(Jewelpod Crystal)이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스마트폰을 넘어 이제는 스마트 완구 시대!

완구신문 | news@toynews.kr | 입력 2012-02-14 16: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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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시장과 마찬가지로 터치 패널이 어린이 장난감 시장도 지배하게 될까? 세가토이(www.segatoys.co.jp)가 지난 2011년 하반기 일본에서 여자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터치패널 탑재 장난감 주얼팟 크리스털(Jewelpod Crystal)이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주얼팟 크리스털은 스마트폰과 마찬가지 터치 패널을 지원하는 장난감이다. 액정 화면에 자리잡은 아이콘을 손가락으로 터치하면 문자 입력은 물론 이메일, 주소록과 운세 등 갖은 콘텐츠를 스마트폰과 같은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이번 모델은 2010년 세가토이가 발표한 주얼팟의 후속 모델로 스마트폰과 비슷한 UI를 택하여 성인들의 스마트폰과 거의 동일한 사용감을 제공한다. 그냥 혼자만 즐기는 게 아니라 입력한 문자는 적외선 통신을 통해 서로 주고받을 수도 있고 제품 내에는 미니 육성 게임과 운세, 계산기와 알람 등 실제 스마트폰과 비슷한 기능을 담는 등 다양한 기능으로 일본 현지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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