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2일 노보텔앰배서더 독산에서 2012년 캐릭터&완구신문 자문위원 위촉식이 열렸다.
캐릭터업계와 완구업계의 전문가 7인으로 구성된 2012년 캐릭터&완구신문 자문위원단은 앞으로 1년 동안 캐릭터&완구신문의 발전방향과 운영에 대한 자문을 담당하게 된다.
이 날 행사에서는 위촉장 전달식에 이어 '2012년도 캐릭터&완구신문 발전방향과 개선을 위한 방안 건의'라는 주제로 자문위원회의를 개최했다.

2012년 캐릭터&완구신문 자문위원 위촉식 개최

완구신문 | news@toynews.kr | 입력 2012-03-06 12:5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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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22일 노보텔앰배서더 독산에서 2012년 캐릭터&완구신문 자문위원 위촉식이 열렸다.
캐릭터업계와 완구업계의 전문가 7인으로 구성된 2012년 캐릭터&완구신문 자문위원단은 앞으로 1년 동안 캐릭터&완구신문의 발전방향과 운영에 대한 자문을 담당하게 된다.


이 날 행사에서는 위촉장 전달식에 이어 '2012년도 캐릭터&완구신문 발전방향과 개선을 위한 방안 건의'라는 주제로 자문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수석자문위원을 맡고있는 이종욱토이의 이종욱대표는 캐릭터가 완구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이 대단히 커졌다는 점을 강조하며 캐릭터&완구신문이 캐릭터업계와 완구업계가 상생할 수 있도록 중요한 가교역활을 해주기를 바라며, 자문위원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방송/애니메이션 분야 전문가인 대교 어린이TV 한미국장은 캐릭터&완구신문이 전해주는 애니메이션 현장에서 얻어지는 생생한 정보와 소식을 캐릭터&완구신문에 잘 전달하여 캐릭터&완구신문이 업계를 대표하는 전문신문으로서 도약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혔다.
학계 종사자로는 처음으로 자문위원에 위촉된 용인송담대학의 이지은 교수는 캐릭터&완구신문이 캐릭터/완구분야의 꿈을 키우는 학생들에게 자부심으로 기억될 수 있는 신문이 되도록 자문위원으로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F&K의 이근희 대표와 바니랜드 박제우 사장을 대신해 참석한 황경철 부장은 캐릭터&완구신문의 시작을 지켜보았던 증인으로서 캐릭터&완구신문의 발전에 대해 격세지감을 느낀다고 말했다.완구유통업체를 이끌고 있는 젊은 경영인 문리주 대표는 캐릭터&완구신문의 발전방향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을 내놓고 캐릭터&완구신문의 자문위원으로서 1년동안 아낌없는 조언으로 캐릭터&완구신문의 성장에 기여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문화콘텐츠 분야를 전공하고 해당 분야의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조형문화연구센터 정미경 대표는 해당 분야의 전문지식과 네트워크를 활용해서 캐릭터&완구신문의 질적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캐릭터&완구신문 송동호 대표는 완구신문은 영리추구만의 목적이 아니라, 앞으로 오랜 시간동안 우리 어린이들과 완구인들을 위해 존재하는 신문으로서 발전시키고 싶다라는 포부를 밝히며 회의를 마쳤다.


한편, 이번 자문위원단의 구성은 완구/캐릭터분야 전문가뿐만 아니라 이지은 교수와 정미경 대표처럼 학계와 연구센터 관계자도 포함되어 있어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균형있게 전달하는 전문신문으로서의 가치가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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