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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봄, 프로젝트가 삽입된 소니(SONY)의 캠코더 신상품에서 <브루미즈>를 만날 수 있다.
소니(SONY) 신제품 캠코더 안에는 특정화된 메모리를 삽입할 수 있는데 소니(SONY) 직영점인 <소니스토어>에서 이 캠코더를 구매한 분들에 한해 브루미즈 영상을 넣은 메모리를 증정할 계획이다.
이로 인해 TV나 컴퓨터 모니터 등 화면을 통해서만 보던 영상을 캠코더의 프로젝터 빔을 통해 볼 수 있어 언제 어디서나 공간 제약 없이 <브루미즈>를 만날 수 있다.
또한 소니 코리아와 공동 홍보를 통해 유아전시회 및 홈쇼핑, 인터넷 쇼핑에도 지속적으로 노출 될 예정이다. 캠코더의 주 소비층이 아이가 있는 부모라는 전문 분석에서 시작된 이번 제휴는아이들과 부모들이 좋아한다는 <브루미즈>의 높은 인기도와 인지도에 대한 결과로 평가된다.
삼지애니메이션의 이용수 과장은 "신규 미디어와 유통을 통해 브루미즈의 위상을 펼칠수있는 공격적이며 스마트한 마케팅을 기획하고 있다"라며 “2012년은 브루미즈 시즌2 방영과 함께 기존 유아시장의 틀을 깬 새로운 방식으로 시장을 선점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항상 새로운 뉴스로 업계를 놀라게 하고 있는 <부릉!부릉!브루미즈>, 시즌2 첫 방영과 함께 다양한 사업분야에서 가속도를 내고 있는 <브루미즈>의 2012년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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