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국내 만화분야의 우수 콘텐츠 소재발굴 및 창작인력 양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2011 서울 만화루키 스카우트"의 선정작 3편을 지난 2월부터 네이버에서 연재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 만화루키 스카우트"는 SBA, 서울문화사, 네이버가 ‘지원기관-출판사-포털’ 연계시스템으로 협력하여 추진하는 지원제도로서, 창의적인 만화소재와 미래의 스타만화가 발굴을 위해 2010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는 공모이다.

2011 서울 만화루키 스카우트 선정작 3편 네이버에 연재 중

완구신문 | news@toynews.kr | 입력 2012-03-06 15:4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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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국내 만화분야의 우수 콘텐츠 소재발굴 및 창작인력 양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2011 서울 만화루키 스카우트"의 선정작 3편을 지난 2월부터 네이버에서 연재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 만화루키 스카우트"는 SBA, 서울문화사, 네이버가 ‘지원기관-출판사-포털’ 연계시스템으로 협력하여 추진하는 지원제도로서, 창의적인 만화소재와 미래의 스타만화가 발굴을 위해 2010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는 공모이다.

이번에 네이버 웹툰을 통해 연재되는 작품은 위기에 빠진 차도녀의 엑스라지(XL) 인생공략 <플라스틱 걸>(2월 2일부터 매주 목 연재), 미스터리 심리극 <투명살인>(2월 10일부터 매주 금 연재), 마법과 현실이 공존하는 판타지 <위시>(2월 12일부터 매주 일 연재)로 총 3편이다.

이번에 네이버에 연재중인 페이지형 웹툰 <플라스틱 걸>, <투명살인>, <wish-마녀의 시간> 등 3편은 SBA가 서울문화사 및 네이버와 함께 만화분야의 우수 콘텐츠 소재 및 작가 발굴을 위해 추진하는 "서울 만화 루키 스카우트"의 2011년 선정작들이다.

지원기관인 SBA(서울산업통상진흥원, 대표이사 변보경)는 “참신한 소재와 탄탄한 스토리를 대상으로 공모를 한 결과 20:1이라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정된 이번 작품들은 만화출판사의 전문 프로듀싱을 비롯하여 포털사이트의 대중적인 감성이 결합되어 작품제작에 공을 들인 만큼, 독자들은 만화의 완성도와 무한 매력에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2010년도에 선정된 3편의 웹툰 ‘롤랑수도원 사건일지’, ‘까치우는 날’, ‘뷰티플게임’은 2011년 네이버 웹툰에 연재되었고 서울문화사를 통해 단행본으로 발행된 바 있다. 우수 작가 발굴을 위해 올해로 3년째 시행 예정인 "서울 만화스카우트 2012"의 공모요강은 이달 3월중에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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