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문화재단은 지난 3월 23일부터 25일까지 CGV 상암 무비꼴라쥬에서 그림책 원작 단편 애니메이션 9편을 상영하는 '1st CJ애니메이션 기획전'을 가졌다고 밝혔다.
CJ문화재단, 그림책 원작으로 한 애니메이션 기획전 개최
- 완구신문 | news@toynews.kr | 입력 2012-04-06 12: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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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문화재단은 지난 3월 23일부터 25일까지 CGV 상암 무비꼴라쥬에서 그림책 원작 단편 애니메이션 9편을 상영하는 '1st CJ애니메이션 기획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 상영된 작품들은 'CJ그림책축제'를 통해 작품성을 검증받은 그림책들을 바탕으로 애니메이션 제작 스튜디오인 '어스디자인웍스' '척 스튜디오' '그림책상상' 등 3곳이 참여해 각각 3편씩 애니메이션을 만들었다.
이렇게 만들어져 상영된 작품은 '벚꽃나무 코끼리 숲' '여우모자' '작은 새를 만난다는 것(Les Oiseaux)' '달려 토토' '1초 동안의 세상(O Mundo Num Segundo)' '푸른 시간(L' Ora Blu)' '근육아저씨와 뚱보아줌마' '눈물바다' '안녕 나의 별' 등이다.
CJ 관계자는 "국내 애니메이션 시장의 새로운 콘텐츠 발굴과 다양한 매체로의 확장 가능성을 탐색하기 위해 첫 기획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국내 애니메이션의 제작 지원을 돕고 다양한 사업들과 연계돼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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