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앵그리버드(Angry Birds)’의 제작사인 핀란드의 로비오(Rovio)社가 포뮬러 원 스폰서십을 발표했다. 핀란드 출신 F1 드라이버인 헤이키 코발라이넨(캐이터햄 팀 소속)과 계약을 맺고 관련 상품 및 웹 게임을 내놓기로 한 것이다.

앵그리버드 제작사, 포뮬러 원(F1) 스폰서십 발표

완구신문 | news@toynews.kr | 입력 2012-04-06 12: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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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앵그리버드(Angry Birds)’의 제작사인 핀란드의 로비오(Rovio)社가 포뮬러 원 스폰서십을 발표했다. 핀란드 출신 F1 드라이버인 헤이키 코발라이넨(캐이터햄 팀 소속)과 계약을 맺고 관련 상품 및 웹 게임을 내놓기로 한 것이다.
이번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코발라이넨은 지난 주말 개최된 2012 포뮬러원 개막전 호주 그랑프리에서부터 앵그리버드 캐릭터가 그려진 헬멧을 착용했다. 그는 자신도 앵그리버드의 팬이라며 앵그리버드 마케팅 파트너로 선정되어 영광이라고 밝혔다.
로비오社는 올해 봄부터 이와 관련된 상품을 출시하고, 여름에는 레이싱 테마의 앵그리버드 웹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로비오社는 헤이키 코발라이넨에 앞서 유명 F1 드라이버 키미 라이코넨과 스폰서쉽을 맺고 그를 이미지화한 캐릭터 '아이스버드'를 개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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