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콘텐츠수출협의회(이하, 수출협의회)는 지난 3월 14일 상암동 한국콘텐츠진흥원 회의실에서 1차 총회의를 열고 신임 임원진을 선출했다. 회장에는 최재영 SBS콘텐츠허브 콘텐츠사업팀 팀장, 부회장에는 케니앤코 곽상기 대표, 박승범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PP지원팀 팀장이 각각 선출됐다. 간사는 당연직으로 한국콘텐츠진흥원의 홍정용 마케팅지원팀 팀장이 맡게 되었다.

한국방송콘텐츠수출협의회 신임 임원진 선출

완구신문 | news@toynews.kr | 입력 2012-04-06 12:12:29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 © 캐릭터 완구신문

 

 

한국방송콘텐츠수출협의회(이하, 수출협의회)는 지난 3월 14일 상암동 한국콘텐츠진흥원 회의실에서 1차 총회의를 열고 신임 임원진을 선출했다. 회장에는 최재영 SBS콘텐츠허브 콘텐츠사업팀 팀장, 부회장에는 케니앤코 곽상기 대표, 박승범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PP지원팀 팀장이 각각 선출됐다. 간사는 당연직으로 한국콘텐츠진흥원의 홍정용 마케팅지원팀 팀장이 맡게 되었다.

최재영 신임 수출협의회 회장은 “한류 확산으로 우리나라의 국가 이미지가 높아지며, 국산제품의 수출에 직·간접적으로 도움이 되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방송콘텐츠의 수출이 국가적으로도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또한 방송콘텐츠 수출업 회원 및 회원사들의 이익 도모를 위해 한국방송콘텐츠 수출협의회 회장으로서 수출업 회원사들의 방송콘텐츠 수출 확대를 위한 정부차원의 실질적 지원확보 , 한류 비즈니스와 관련한 각종 연구와 정보 수집 , 회원사 및 정부산하기관/콘텐츠 권리확보자 등과의 수출협력체제 강화 , 수출업협의회의 정체성 확립 , 방송콘텐츠의 해외유통의 질서 확립 및 전문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999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수출협의회는 한국 방송콘텐츠의 체계적 수출증진을 위한 민-관 협력기구로서 현재 25개 이상의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 아래 수출협의회에 사무국의 자격으로 참여, 관련 민간 회원사들의 의견과 정책제언을 반영해 한국 방송콘텐츠의 해외시장 진출 등, 방송콘텐츠 유통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돕고 있다.

[저작권자ⓒ 캐릭터 완구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완구신문 다른기사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헤드라인HEAD LINE

포토뉴스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