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캐릭터 완구신문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3월 20일 디즈니와 픽사의 유명 애니메이션 5편의 주인공이 되어 만화 속 세계를 온 몸으로 탐험할 수 있는 Xbox360 키넥트의 전용 게임 `키넥트 러시: 디즈니 픽사 어드벤처` 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키넥트 러시: 디즈니 픽사 어드벤처’ 는 전 연령대의 팬들에게 사랑받아 온 디즈니와 픽사 영화의 다양한 캐릭터들을 온 몸으로 직접 경험할 수 있다. 키넥트를 이용한 전신 스캔을 통해 사용자의 모습이 각 애니메이션 캐릭터 모습에 반영되어 스크린 속에 구현되며 캐릭터들과 함께 퍼즐을 풀고 각종 액션을 펼쳐 나가게 된다.
플레이어는 디즈니와 픽사의 대표 애니메이션인 인크레더블,라따뚜이,업,카,토이 스토리의 주인공이 되어 다양한 도전 과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키넥트 러시: 디즈니 픽사 어드벤처’는 다양한 미니게임으로 구성되어 있어 아이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으며, 정교한 동작들을 그대로 구현해 플레이가 자연스러운 것이 특징이다. 타이틀은 한글 자막과 영어 음성으로 지원되며 언어 설정을 영문으로 바꾸면 영어 자막으로도 즐길 수 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송진호 이사는 “키넥트 러시: 디즈니 픽사 어드벤처는 사용자가 직접 인기 애니메이션의 캐릭터로 변신하여 다양한 모험을 펼칠 수 있다. 온 몸으로 즐기는 Xbox의 키넥트를 통해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이 동심이 세계로 빠져들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캐릭터 완구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