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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홍상표)은 지난 3월 20일 홈페이지를 통해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 KBS한국방송, 조선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신화(新話)창조 프로젝트「2012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 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영화와 드라마, 애니메이션, 만화 등으로 발전시켜 세계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콘텐츠 원작 스토리 발굴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총상금 4억 5천만원, 대상은 1억원으로,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수상작에 대해 `스토리 창작센터`를 통해 스토리 컨설팅, 산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전담멘토 매칭, 창작 공간 지원, 국내외 주요 투자·제작사 대상 피칭 등 다양한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또한 수상작은 ‘스토리 창작센터’를 통해 스토리 컨설팅, 산업계 전문가로 구성된 전담멘토 매칭, 창작 공간 지원, 국내외 주요 투자·제작사 대상 피칭 등 다양한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제작된 콘텐츠는 진흥원의 마케팅지원팀과 해외사무소를 통해 해외마케팅지원, 해외마켓참가 지원 등 글로벌 유통을 위한 지원을 우선적으로 받을 수 있다고 한다.

한편 출품작은 9월 말 공모전 홈페이지(story.kocca.kr)을 통해 접수할 예정이며, 이후 예·본선심사를 거쳐 12월 중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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