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20일 (주)플레이플러스는 인기 애니매이션 캐릭터인 '캐니멀'을 소재로 한 크로스 플랫폼 소셜게임 '캔타시아'를 개발하고 서비스하기 위해 삼성전자 및 부즈클럽과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캐니멀 소재로 한 소셜게임 출시된다

완구신문 | news@toynews.kr | 입력 2012-04-06 12:52:18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 © 캐릭터 완구신문

 

 

지난 3월 20일 (주)플레이플러스는 인기 애니매이션 캐릭터인 '캐니멀'을 소재로 한 크로스 플랫폼 소셜게임 '캔타시아'를 개발하고 서비스하기 위해 삼성전자 및 부즈클럽과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캐니멀'은 EBS에서 방송중인 부즈클럽의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과거 플레이플러스와 부즈클럽은 이를 활용한 스마트폰 앱 '캐니멀 토킹 시리즈'를 출시, 누적 다운로드 300만건 이상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게임 프로젝트는 특히 PC 브라우져 뿐아니라, 삼성전자가 주도하고 있는 스마트폰 및 타블렛에서 최적화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크로스플랫폼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이용자가 캐니멀을 활용한 다수의 게임 컨텐츠를 자신의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소셜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플레이플러스는 프로젝트에 포함된 타이틀들을 2012년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한편 (주)플레이플러스는 지난 3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우수 게임 제작 지원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성남시 우수 벤처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는 소셜네트워크 벤처 기업이다.

[저작권자ⓒ 캐릭터 완구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완구신문 다른기사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헤드라인HEAD LINE

포토뉴스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