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유명한 케릭터인 ‘미피’의 국내 라이센싱 사업권을 가진 ‘(주)아가월드 E&T가 새로운 ‘미피’의 디자인 컨셉을 발표했다.
지난 4월 19일 양재동에 위치한 본사 사옥에서 국내의 ‘미피’와 관련된 기존 업체와 예비업체를 대상으로 ‘2012년 미피Travels 신규 디자인 컨셉 발표회’를 개최하고 새로운 ‘미피’의 신규 디자인 컨셉을 발표했다.

‘2012년 미피 Travels 신규 디자인 컨셉 발표회’ 개최

완구신문 | news@toynews.kr | 입력 2012-05-03 10:3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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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유명한 케릭터인 ‘미피’의 국내 라이센싱 사업권을 가진 ‘(주)아가월드 E&T가 새로운 ‘미피’의 디자인 컨셉을 발표했다.
지난 4월 19일 양재동에 위치한 본사 사옥에서 국내의 ‘미피’와 관련된 기존 업체와 예비업체를 대상으로 ‘2012년 미피 Travels 신규 디자인 컨셉 발표회’를 개최하고 새로운 ‘미피’의 신규 디자인 컨셉을 발표했다.


‘미피’ 관련 제품을 생산·판매하는 국내의 70여개 업체가 참여한 이번 발표회에서는 2009년 부터 2011년 까지의 ‘미피’에 대한 한국의 기존 디자인 컨셉을 소개하고, ‘우먼시크릿’,‘투퍼센트 브랜드’ 등 국내와 해외의 ‘미피’ 성공사례도 함께 발표 되었다.
일반적으로 타 캐릭터의 경우에는 각 단위국가에서 독자적인 매뉴얼 개발을 허가하지 않고 있으나 ‘미피’ 캐릭터는 네델란드의 ‘메르시스’ 본사에 각 국가의 정서에 맞게 매뉴얼 제작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발표회는 2009년 매년 개최되어 올해로 4회째를 맞아 ‘miffy travels’라는 새로운 컨셉으로 개최한 것이다.
아가월드 E&T 한기한 사장은 “이번에 아가월드가 발표한 미피의 신규디자인 컨셉은 주5일제로 여가시간이 늘어나고 삶의 가치관이 변하면서 보다 더 행복한 생활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증가하는 현 트랜드에 맞추고, 감성적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고 어린이 뿐 아니라 성인까지 다양한 고객층을 겨냥할 수 있도록 다이나믹 하면서 경쾌한 배색을 사용하는 등 한국의 소비자 성향에 맞는 내용으로 제작 되었다”라고 밝혔다.


아가월드는 ‘니엔후이즈 몬테소리’ 등 외국 유아교육 명품회사 및 국내 산학연 전략적 제휴를 통해 최고의 유아교육 프로그램과 교재.교구를 개발하는 교육서비스 전문기업으로서,  제17회 ‘책의 날’에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출판·교육·캐릭터 비즈니스 분야까지 사업영역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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