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www.netmarble.net)은 와이제이엠(대표 민용재)과 스튜디오 이엑스(대표 고승용)가 개발한 횡스크롤 캐주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네오사우루스(Neosaurs‘에 대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4월 20일 밝혔다.
이번 계약체결을 통해 넷마블은 와이제이엠과 공동으로 ‘네오사우루스’의 국내외 글로벌 해외시장 판권을 확보했다. 넷마블, 캐주얼 MMORPG ‘네오사우루스’ 글로벌 판권 획득
- 완구신문 | news@toynews.kr | 입력 2012-05-03 13:16:21
CJ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www.netmarble.net)은 와이제이엠(대표 민용재)과 스튜디오 이엑스(대표 고승용)가 개발한 횡스크롤 캐주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네오사우루스(Neosaurs‘에 대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4월 20일 밝혔다.
이번 계약체결을 통해 넷마블은 와이제이엠과 공동으로 ‘네오사우루스’의 국내외 글로벌 해외시장 판권을 확보했다.
‘네오사우루스’는 공룡 캐릭터를 활용해 땅 속 깊은 곳에 존재하는 미지의 ‘지저세계’를 탐험해가는 횡스크롤형 모험액션 MMORPG다. 이 게임은 ▲다양한 퀘스트 시스템 ▲자기만의 방을 꾸밀 수 있는 마이룸 꾸미기 ▲아이템을 강화시켜 가는 강화 시스템 ▲자신만의 아이템을 만들 수 있는 제작 시스템 ▲화분을 놓고 열매를 키워가는 가드닝 시스템 등 5대 시스템이 핵심이다.
고승용 스튜디오 이엑스 대표는 “‘네오사우루스’는 RPG(롤플레잉 게임) 경험이 없는 이용자들도 쉽게 게임에 접근하고 적응할 수 있도록 직관적으로 게임을 개발해갈 것”이라며 “현재 이 게임은 글로벌 서비스를 겨냥해 페이스북에서 비공개테스트를 진행 중이며, 향후 PC는 물론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다양한 디바이스로도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넷마블은 이 게임을 별도의 클라이언트 다운로드 없이 바로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는 웹 브라우저 기반의 온라인 게임으로 구현할 예정이다.
한편, 넷마블은 지난 2월에도 와이제이엠과 캐주얼 레이싱게임 ‘블루멍키스(프로젝트명)’과 소셜액션 RPG ‘히어로즈 오브 판테온’ 등 2개 게임에 대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 글로벌 판권을 확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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