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단법인 한국캐릭터문화산업협회는 지난 달 29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총회에서
최영균 월간 아이러브캐릭터 대표를 제5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한국캐릭터문화산업협회, 신임 회장 선출
- 완구신문 | news@toynews.kr | 입력 2012-05-03 13: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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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캐릭터문화산업협회는 지난 달 29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총회에서 최영균 월간 아이러브캐릭터 대표를 제5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번 총회에서 협회 회원들은 협회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새로운 회장과 부회장, 이사 등 협회 임원을 선출했으며, 그 결과 협회 회장으로 최영균 월간 아이러브캐릭터 대표를, 부회장으로 드림C&C 정지용 대표와 상근이 엔터테인먼트 한성 대표를 선임했다.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최영균 대표는 “그동안 침체된 협회에 활기를 불러일으켜야 할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이제 막 회장으로 선출되어 무에서 유를 창조한다는 기분이들지만, 모든 것을 처음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협회 운영에 대한 밑그림을 그려나가겠다”고 새롭게 협회를 맡게 된 포부를 밝혔다.
최 회장은 또 “협회가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협회가 어떻게 회원사들에 도움이 되는 단체가 될 수 있을지에 대해 많은 고민이 필요하다”며, “조만간 협회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마스터플랜을 회원들에게 제시, 적극적인 협조를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다.
최 신임회장은 한라그룹 그룹홍보실을 거쳐 아에이오우디자인 대표와 캐릭터 라이선스 전문 월간지인 월간 아이러브캐릭터와 유아잡지 월간 프리스쿨을 창간한, 캐릭터 산업계에서 손꼽히는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한 인물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협회는 조만간 신임 회장의 취임식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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