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3.0을 통한 한국 문화의 새로운 실크로드의 개척이 가시화될 전망이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는 지속 가능한 한류문화진흥에 대한 비전과 그 정책 방향을 자문하기 위해 한류문화진흥자문위원회(이하‘자문위원회’)를 발족하고 제1차 회의를 4월 3일 삼청각에서 개최했다.

문광부, 한류3.0으로 문화 실크로드 개척한다

완구신문 | news@toynews.kr | 입력 2012-05-03 13:3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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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3.0을 통한 한국 문화의 새로운 실크로드의 개척이 가시화될 전망이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는 지속 가능한 한류문화진흥에 대한 비전과 그 정책 방향을 자문하기 위해 한류문화진흥자문위원회(이하‘자문위원회’)를 발족하고 제1차 회의를 4월 3일 삼청각에서 개최했다.
자문위원회에는 문화일반, 전통문화, 순수예술, 문화콘텐츠산업, 관광, 경제계 등 각계의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자문위원회는 대중문화 중심의 한류를 우리 문화 전반에 걸친 한국문화(K-culture)로 발전시키고, 나아가 이를 산업적인 면으로 거듭나게 하기 위한 한류 3.0 방안을 모색하는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하였다.
앞으로 문화체육관광부는 자문위원회를 월1회 정기적으로 개최를 하며, 이를 통해 한류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위원들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여 분야별 과제들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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