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더 일레븐 GO'는 인기 애니메이션 ‘썬더 일레븐’의 후속작이며 현재 재능TV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배경은 전작의 10년 후로, 축구 경기의 승패를 조작하는 집단 ‘피프스 섹터’에 맞서 축구를 지배하려는 자와 축구를 좋아하는 자가 대결하는 이야기이다.

종합엔터테인먼트 (주)손오공(대표 최신규)이 국내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애니메이션 '썬더일레븐 GO 트레이딩 카드게임(이하 썬더 GO TCG)'을 출시하였다.

완구신문 | news@toynews.kr | 입력 2012-05-03 13:3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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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더 일레븐 GO 애니메이션]

'썬더 일레븐 GO'는 인기 애니메이션 ‘썬더 일레븐’의 후속작이며 현재 재능TV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배경은 전작의 10년 후로, 축구 경기의 승패를 조작하는 집단 ‘피프스 섹터’에 맞서 축구를 지배하려는 자와 축구를 좋아하는 자가 대결하는 이야기이다.
전작의 주인공 강수호가 이끌었던 한국 대표팀 '썬더코리아'가 FFI(축구 프런티어 인터내셔널) 세계 대회에서 승리한 10년 후, 한국에서 축구의 인기와 지위가 크게 상승했고 특히 썬더코리아의 중심 멤버들을 배출한 천둥 중학교는 축구의 명문으로 확고한 위치를 차지하게 된다.
이처럼 축구의 인기와 지위는 올라갔으나 축구 실력이 그 학교의 사회적 평가로까지 이어지는 부작용도 발생했다. 그런 축구계에서 수수께끼의 조직 「피프스 섹터(fifth sector)」는 승패에서 점수까지 축구의 모든 것을 관리하기 시작하고, 중학 축구부는 「피프스 섹터」의 지시대로 시합을 해야만 했다.
'썬더코리아'를 동경하여 천둥 중학교에 입학하고 축구부에 방문한 소년 '천마루'는 무참히 쓰러진 축구부원들을 발견하고, 그것이 「피프스 섹터」가 보낸 시드(정예선수)인 '성태검'이라는 소년의 소행임을 알게 된다. 천마루는 과거의 순수했던 축구를 되살리기 위해 새로운 '천둥 일레븐'과 함께 피프스 섹터에 맞서게 된다.

 

[썬더일레븐 GO 트레이딩 카드게임]

 

카드게임으로서 썬더 GO TCG는 ‘초강력 축구 카드 배틀’을 표방한다. 축구장을 형상화한 필드 위에서 공격수와 수비수가 치열한 공방전을 벌이며 골을 넣거나 막는 방식을 재현하여 재미를 추구하는 것이다. 특히 주목할 요소는 스포츠와 카드게임의 성격이 모두 반영된 ‘우정 마크’ 시스템. 스포츠를 통해 우정을 쌓으면 더욱 강력한 연계 플레이가 가능하듯, 카드의 상하좌우에 있는 ‘우정 마크’를 이으면 캐릭터의 레벨과 파워가 상승해 골에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다. 그 외에도 카드를 1장 뒤집는 것으로 캐릭터의 파워를 높일 수 있는 ‘버닝찬스 시스템’을 통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역전극을 연출할 수 있다.
썬더 GO TCG는 게임성뿐만 아니라 컬렉션 카드로서의 성격도 뛰어나다. 모든 카드는 오리지널 일러스트를 사용하였으며, 캐릭터 외에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필살기 등도 충실해 썬더 일레븐 GO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이번에 출시한 썬더일레븐 GO TCG는 총 5가지 제품으로 구성 되어 있다. 확장팩 제1탄 제품은 1팩에 5장의 카드가 랜덤으로 들어있는 기본 제품으로 반드시 1팩에 2장씩 홀로카드가 들어가있는 제품이다. 스타터세트는 바로 게임을 시작할 수 있도록 41장으로 구성된 1인용 세트로, 구축덱 1탄 공격형과 구축덱 2탄 밸런스형의 2종으로 나누어져 있다. 컴팩트세트는 썬더 GO TCG만의 고유 패키지로, 카드를 보다 쉽게 모으고자 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하여 가장 좋은 레어도의 카드(SR)를 반드시 2장 얻을 수 있도록 고안한 제품이다. 총 50장의 카드와 스타트 가이드(설명서)가 들어있으며, 열혈 속성과 조직 속성의 2종으로 나누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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